장칠환 박사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권총을 연구중입니다.

일반적으로 안정장치가 하나밖에 없는 권총은   안전장치 스위치를  safe 로 해놓지 않아서  오발사고가 나곤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안정장치 덥게를 발명했습니다.

노란색 덥게를 벗기고 안전장치 스위치를 돌려야만 격발이 가능하게 한것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마음을 놓을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안정장치 노란 덮게에  자물쇠를 만들어서  그 열쇠를 돌려야만 덮게나 떨어져 나오도록 설계를 햇지요

열쇠만으로 만족스럽지 않아 그 덥게를 밸트로 묶어 누고 그 밸트를 열려면 비밀번호를 눌러야만 열리는 자물쇠를 달았지요

그런데 또한가지 문제가발생했습니다.

정말 급할때 한번에 격발을 해야할 때  이 모든 절차를 다 거쳐서 총을 쏘다가는  강도에게 당하거나  놓치기 쉬운 단점이 있었지요

그래서 장칠환 박사는  이 모든 기능을 한번에 제거해 주는 빨간 버튼을 손잡이 부분에 만들었습니다.

그 빨간 버튼만 누르면 다른절차 없이 바로 격발이 되는것이지요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권총을 만들고싶었던 장칠환 박사는

그 빨간 버튼위에  덮게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