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이 여자가 홀딱벗고 목욕하고 있다고 갈춰줬어요. 그래서 호기심에 봤어요. 장난삼아 옷 감췄어요.(홀딱 벗고 목욕하는 여자를 봐서 정신착란이 일어났음.. 다량의 음주상태라고 유리한 증언도..) 그로인해 정신미약상태에서 근처에 있던 주인모를 옷만 편취.. 납치와 협박은 하지 않았습니다. 옷만 절도했는데,선녀가 홀딱벗고 따라왔습니다...으음 꼴딱 꼴딱(그는 나무꾼이였지 부처님은 아니였습니다.) 강간 아닙니다. 홀딱벗고 스스로 나무꾼 집으로 와서 줬습니다.(목욕탕에서 강제로 안 따먹었음 ㅡ.ㅡ;;) 그리고 나뭇꾼이 밥주고 재워주고 몸주고(?).. 했는데 과거에 버려진 옷 습득하고 안했다구 했다고 공소시효 이미 지나 절도죄와 사기죄가 성립 안된다고 가출했어요.. 이혼하려구 했는데 아이들이 걸려서 개고생 하며 찾으러 갔어요.. 그리고 애들 유기하고 가출한 선녀한테 공소시효지나 무죄인데도 빌었었어요..
고전에서... 아무래도 고대 사회 정서상 그랬던거 같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천인들이 신분이 다른 곱게 자란 상위계급 미녀란 우리에게 헐리웃 여배우 같은 존재였을테니 그 사람을 안사람으로 들인다 뭐 그딴 이야기.. 엄밀히 말하면 저건 보쌈인데 보쌈..알다시피 납치, 감금, x간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