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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2/2013 UEFA챔피언스리그 아주 재밌네요!!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바르샤가 메시의 유효슈팅0개의 충격과 4:0의 스코어로 패배한 데 이어서
오늘은 레알마드리드가 도르트문트에게 4:1로 패배..
더군다나 4골을 레반도프스키 한명에게 당했네요..홈 경기라 그랬나요;;
레반도프스키 이 선수 무섭네요 ㄷㄷ 챔피언스리그 4강 경기에서 혼자 4골!!!
이러다 바르샤와 레알이 떨어지고
독일에서 우승 준우승 나오겠네요 ㄷㄷ
뮌헨과 도르트문트 결승전을 85%정도의 가능성으로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바르샤는 2차전에서 4골이상 승리를 거둬야하고
레알도 3:0으로 이긴다면 가능성이 있는데
바르샤 보단 레알이 가능성이 더 있어보이는듯..
근데 바르샤는 2차전이 누캄프라..메시가 단기간에 부상에서 완전 회복해버려서 4골 넣어버리면..ㄷㄷ
지난 8강에서도 2차전 누캄프에서 PSG를 1차전 패배에 분노해서 발라버린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올해 정도는 결승에서 바르샤...좀 재미없네요..요 몇년간 당연한 듯한 느낌이어서..ㅋ
바르샤 팬분들에게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도르트문트가 4대1이라니 이건 더 충격;; 근데 요즘 독일리그가 장난이 아니죠
돌문은 작년 분데스리가 우승팀이고 레반도프스키야 워낙 잘하는 선수고
분데스리가 득점1위 선수니깐 혼자 4골 이해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