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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월초
여자친구가보드타러가재길래 직장근처 용평스키장을 가기로 결심!
아는형님소개로 강사 붙여서 배웟드랫죠.ㅋ
몇번타보니 낙엽까지 금방타게되더라구요. 여친은 ....지못미ㅋㅋ
그날기분. 정말 아시는분들은 다아실거라 생략^^대략 신세계엿음.
그담날 바로 시즌권끈구 홍스포츠가서 스키복,헬멧,고글구입.
장비는 장기렌탈로가자하여 펠리체? 그 정캠 렌탈함.
근데 스키복산게 지금도너무 후회됨..이건뭐..ㅠ
좀 마일리지 쌓아서 열로우 졸업하고 그린,골드가니 보더분들 패션 굿.
그후로 친구들말이 떠오름ㅎㅎ '옷은 무조건 슬로프가서 보고사는거야'
하지만 이미 버스는 떠남ㅋㅋ즐겁게타기시작ㅎㅎ
1월초 레귤러 카빙 성공. 중순에 구피 슬라이딩턴 성공
그후에 급 트릭에 꽃히게되어 데크를 구입하게되엇습니다.
W캠버인데 탈만하더라구요. 열심히 헝그리보더 동영상 강습보고
연습해서 대충 백원에리, 쓰리까지 성공. 이상하게 프론트는 어렵..ㅠ
트릭하면서 완전 넘어지는데 이상하게 몸이 튼튼한건지
다음날아픈지 모르겟더라구요.근데 프론트연습하다 역엣지걸려서
뒷쩍햇는데 미세한뇌진탕ㅠㅠ 헬멧없엇음 세상 하직햇을뻔함.
그후 헐멧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되었음.
데크 구입하고 한세번타니 설질이 급격히 안좋아지기시작하더니 시즌옾
그후 011데크에 관심이생겨서 새거사기엔 년차가 너무 안되기에
중고매물검색시작. 때마침 플렛킹 나이스매물발견ㅋ 구매함.
1314신상 에보 갈려다 돈 쬐금더붙여서 011감..휴 거지됨.
아무튼 1314에는 동호회도들고 사람들이랑 같이 타고싶다.
1213에는 매일혼자탓는데..그것도 야간으로ㅠㅠ
그래서 결론은....
용평 베이스이신분들 저좀 데리고 다녀주세요~~~ㅠㅠ
첫시즌에 처음 가보고 외국에 왔는 줄 알고 착각했었죠~ㅎㅎ
베어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스키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