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거는 앞뒤 mm조절이 되서 센터 맞추기가 쉬운데 이번거는 바인딩과 부츠만 맞춰놔을때는 센터링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그런건지 디스크가 가로세로로 스텐스나 센터링 둘중하나에 맞춰서 바꿀수 있게 되있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이 바인딩과 부츠 자체의 센터링은 안맞아도 디스크를 이용해서 데크에 결합시만 뒤집봐서 센터링이 맞으면 되는건가요?
그렇게되도 앞뒤로의 힘손실은 없는건지요.
힐이 1센치정도 튀어 나왔다 그래도 데크랑만 센터 맞으면 된다. 맞나요?
아무쪼록 감기 조심하시고 불금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센터링이 안맞으면 생기는 증상이 직활강때 한쪽으로 돌아간다던지 갑자기 힐턴이나 토턴 중 하나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레이크나 유니온 바인딩 외 대부분 5미리 단위로 움직이는데 맞추기가 쉽지 않죠. 심지어 1센티 단위로 밖에 조절이 안되는 메이커도 있습니다. 최대한 근사값을 찾으시고 적응하는게 최선일 것 가테요.
센터링은 단순히 좌우로 튀어나온 정도 보다도 개인의 무게 중심이 맞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삐져나온 정도로 센터링을 먼저 맞추시고 미세조정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