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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 보장되는 헝글에서 한번 질문해봅니다.
세컨차량 고민 중입니다.
오픈카 한번 타보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어차피 4천 이상은 부담스러운 금액이고.
그 이하로는 선택의 폭이 좁잖아요. 푸조는 너무 디자인이 달나라고....
연비도 좋고 디자인 무난한 골프 카브리올레로 결정하고 오늘 상사에 가려고 하는데
어제밤에 와이프가 한마디....
1. 얼마나 뚜껑 까겠냐.
2. 막 부티나는 차도 아니고 서울시내에서 솔직히
뚜껑열고 다니기 좀 쪽팔리지 않겠냐.
(오픈카 타고 싶어 죽겠는 애들같이..막... ㅜㅜ)
아아악~!! 거의 맘의 결정을 했었는데 정말 저런 시각이 있나요??
골프 카브리올레 보면?? 전 그냥 굉장히 실용적이고 뚜껑까지 열리니 아주
좋다고 생각했는데.... (미니 탈때도 게이차라고 놀림받았,.... ㅠㅠ)
조금 더 투자하면 TT나 328CI도 사정권이지만... 오버하고 싶진않아요.
와이프는 차라리 연비좋은 시로코 R LINE 사라는데....
(패밀리카는 중형세단이 있어서 문 네짝은 생각없음)
정말 골프 카브리타면 좀 쪽팔린가요??? 옆에 막 뽀대나는 오픈카랑 같이 서면
막 민망할까요?? (난 괜찮은데..... 큭 ㅠㅠ)
네~쩍팔립니다~그리고 더 좋은 오픈카들이 더안좋은 오픈카를 보면 옆눈으로 개무시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clk벤츠4인층 오픈카를 샀습니다 8800만원 짜리니 그거타면 제세상인것 같아죠
아~왠걸요~m6 아우디 스파이더 뭐이런게 옆에서 뚜껑 까고 우~웅웅~엔진음 들려줄때는 정말 뚜껑 닿고 싶어져요
자기 만족이시라면 그만이겠지만~무엇보다 오픈카에 뚜껑이랑 앞유리 맞는곳에 울퉁불퉁한 길 지나가면 더덕 더덕 소리가 나는데 이거는 오픈카인지 돌아버립니다
쇼바는 왜그리 딱딱한건지 트럭도 아니구~
아무튼 오픈카 자체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겨울에 닫아야 하고 비오면 닫아야 하고 터널 걍 무시하고 다니다보면 집에와서 코구멍에서 시꺼먼 먼지가 잔득 들어가있어요
후회 하실겁니다
저도 후회해서 5개월만에 2000손해보고 바로 팔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끝도 없는것 같아요
자기만족에 초점을 두심이 어떠신지 ^^
연비와 오픈에어링 둘다 만족하는 골까
제 기준에는 좋아 보입니다
ㅇㅇㅇㅇ 나 b당 이 좋겠지만 가격또 좀 높구요
그 가격대로
저라면
뚜껑 열리는 골까
문두개 도요타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