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낮에 은성이 데리고 웅플 건너편 엑스게임장에서
은성이 알리 연습이나 시키려고 다녀왔습니다.
롱보드랑 스케잇이랑 둘 다 가져갔는데
이녀석은 롱보드 위에 앉아서 기물 위에서 내려오는 재미로..... ㅡ.ㅡ;;;
으이구....
중간중간 알리 연습하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말을 듣지를 않아요.
은성이는 알리 연습시키고, 저는 롱보드로 댄싱 스텝이나 연습하려고 간건데
결국 알리 연습은 저만.....
오늘 처음으로 알리 해봤는데 이만큼 떴습니다.
대략 200번 이상 뛴것 같은데 그중에 딱 한 번 뒷바퀴가 공중에 떴네요.
그나저나 체력 기르는 운동좀 해야겠네요.
한번 연습 할때마다 한 20번 연속으로 뛰는데
그러고 나면 숨이 너무 가빠서 죽을것 같더란.....
헉헉거리다가 앉아서 쉬다가 으으으.....
은성이한테 찍어달라길 잘했단......
등짝이랑 발목이 내것이 아닌건 함정....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