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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전거라이딩에 폭 빠져 있는 아가타~~
지난 주말
대전에서 자전거대축전 행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옆에서 보디빌딩대회를 하더군요..
우락부락한 근육은 그닥 좋아하지 아니함에
(갠적으로 간코치정도의 근육을 좋아함)
좀 멀리 떨어져서 건성으로 보구 있는데
마침 참가자 한분이 제 옆을 지나가더군요..
무심코 쳐다보다 서로 눈이 딱~~
근데 갑자기 이분이..
걸쳐진 점퍼 쟈크를 내리는 바람에..;;;
의도적으로 볼려고 했던건 아닌데..
남자의 상체를 적나라하게 보고 말았네요..ㅋ
전날밤 꿈속에
승기가 올누드로 나와
하루종일 싱숭생숭하게 만들더니...;;;;
이건 뭐
꿈과 현실속에서 상관없는 남자들만 바글 바글 하네요..ㅠㅠ
갑자기 왜 치약 선전에 허안나씨가 생각날까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