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꼭 정규직일 필요는 없다구 생각해요...
주변에 정규직 아니면서도 금전적 시간적으로 꽤 여유롭게 지내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 보면 일단 공통점은 남들이 잘 못하는 전문성을 갖췄다는거더라구요...
전문성 없이 알바하다 놀다 하는 친구가 있기는한데...그친구는 집이 잘살아서 믿는구석이;;(어쩌면 그친구도 나름 부동산 임대업 전문성 수업중일지도 모르죠..ㅎㅎ)
그니깐...음...머 꼭 정규직일 필요는 없지만 전문성이 있으면 참 좋겠다..머..이런생각이에요^^;;
즐기는게 좋죠. 그런데 즐기는 이유가 뭘까요? 행복해지고 싶어서겠죠? 결혼할 때가 되면 결혼해야 행복해지는것 같고, 회사에서는 남들보다 조금더 읽찍 진급해야 더 행복하더이다. 행복하려면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연애하고 그리 사는겁니다. 순간을 편하고 긍정적으로 즐기며 사는건 사실 안주가 아닐까요? 우리사회가 맡은 일 하나만 잘해서 즐길수 있는 직업이 많지 않지 말임니다! 그냥 순전히 제생각 ^^
좋은말로 프리렌서라고하죠
단 그러기위해서는 최소 한국내에서 자신의 위치가 독보적인 위치에가까워야합니다
그럴수없다면 현실상 정규직이어야합니다
결혼 대출 사회적모양새 등
님의 가족이 아프거나 급전이 필요할때 과연 은행에서 알바인생한테 얼마나 돈을 빌려줄까요?
님께서 생각하시는 인생 저도 고민했었습니다 1년에 2달을 제외하고 거의6일근무 10달 중 3달은 출근8시 퇴근시간모름 이렇게 산게 6년째입니다
그런데 내린결론은 현실적인관점에서 현재 조직에서 살길을 찾자 라는 결론이나왔지요 돈은 얼마 안주지만 정규직 나름 대기업의 장점을 포기하는게 쉽지않네요
임~ 힘내라구~!요! 열심히 일한사람은 분명 보답받을겁니다~!!!
아직 우린 결혼전이라 더욱 자유와 여유를 갈망하지만 시간이지나고 "정규직이란 타이틀이 얼마나 감사한지는 결혼한 와이프,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새끼가 가르쳐줄거다" 라는걸 배울때가 있을겁니다.
제가 회사다닐때 화장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 받은 가르침이죠...
열심히삽시다, 세상은 공평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