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름 시즌3년찬데요
첫시즌 렌탈장비에 막무가내로 탔네요
그러다 시즌말 나름 제 장비 구입
이름을 알수없는 데크
이름을 알수없는 바인딩
이름을 알수없는 부츠
이름없는 세팅 이었죠
2시즌 지인분중 보드좀 탄다는분께
라인딩 강습을 매주 받았어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분은 카빙도
안돼고 트릭은 싫어하신데요
god어머니도 자장면을 싫어하시고‥‥
장비는 바꿨어요
0910버튼 헤이트
버튼 커스텀 바인딩
펠리체 전시즌보다 이름어려운 부츠
3시즌 잠시 보드에 미쳤었네요
나름 카빙도 하고 국민트릭이라는
널쓰리도 돌려보고‥
장비는 또‥‥
살로몬 산체스
포럼 팩션
말라뮤트
네‥3시즌‥‥ 하급 장비에서도 참 맞추기
애메한? 이상한? 조합이었죠ㅎㅎ
다음 시즌을 위해 스케이트바나나를
구입하였고 Rk30과 팀투를 구입준비중입니다
얼마전 웅플에서 잠깐 놀다왔는데‥
국민트릭 널쓰리가 정말 어쩌다 한번
제대로 돼고 평상시엔 깔짝 트릭 이라고
하기도 창피했었는데
그날은 다르더라고요 제가 돌린다보다
프레스에 의해 데크한테 제가 확 밀려나는 느낌을 받았어요
데크에 하드함 차이인지 탄성차이인지는
모르지만 아직 지난시즌 비교해서 바꾼건
데크뿐인데‥
시간도 3월초에타고 이번에 간거라 그리
시간차도 없고‥ 설질도 3월에 눈이 이미 다녹은 상태라 웅플이랑 비슷한데요
데크가바뀌고 받은 신선한 충격이라
바인딩과 부츠가 바뀌면 그런 느낌을
더 강하게 받을수 있을까요?
전 대체적으로 바인딩보다는 부츠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거 같더라고요
부츠 데크 바인딩 순으로 항상 업글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