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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지르고 나니.. rev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눈에 들어오면 일단 지르라고 헝글에서 배웠습니다.
맞지요..? -_-;
키 183센티에 73kg 스펙이면.. 응당 159로 가야하는 게 맞다고 보여지나..
rev159 탑 컬러가 구린 녹색인 것이 너무나 마음에 안 드네요.
그에 반해 156사이즈는 증말증말 매혹적인 레드컬러입니다... 159랑 색깔만 확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헌데.. 본디 데크 베이스는 슬롭에서 띄우는 게 아니라고 배운 라이딩 변태인지라... 156을 하자니 좀 짧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아.. 걱정입네다. 저와 비슷한 스펙에 라이딩용 156사이즈 데크 타는 분이 계신지요..
길이는 딱 맞는 159 구린 녹색이를 골라야 하는 것인가.
쪼매 짧은 156 너무나 매혹적인 빨강이를 골라야 하는 것인가.
딜레마입니다.
우하하하 저랑 거의 흡사한 스펙이네요~~ㄹㄹ 저는 184 73 이에요~~
반갑네요~~^^
죄송하지만 위에 두분들 무슨 근거로 위와 같은 댓글을 다시는지요???ㅎㅎㅎ
156 전혀 짧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트릭이나 파크 입문 자지만 그렇다고 설렁설렁 마실 라이딩도 하고 카빙도 다 간간히 즐켜 타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4번의 데크를 바꾸고 다봤는데 155부터 158까지요~~
이사이에서 고르시면 정말 좋을거에요~~
물론 159사이즈가 나쁘다고는 말씀 드리지 않았지만 굳이 데크 사이즈 업을 하셔서 무겁게 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탑시트 디자인 생각보다 그리 중요한가요? 스티커질 깔끔하게 하시면 그닥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베이스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팝이나 트릭을 할경우 칼 카빙 하시는 경우에도요~~
베이스가 드러나서 사진 찍을때 한 효과를 하기도 하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라이딩만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사람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는 몰라요~~ㅎㅎ
제가 님 스펙이면 무조건 156 갑니다. 전 175/85 스펙으로 159 타고 있습니다. 그래도 프리스타일 보드의 맛은 자유로움... 길면 힘들어요...!!!
159를 사서 빨간색으로 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