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연구소 출입문에서 이상 야릇한 향이 나더군요..
머릿속으로만 "화장실 냄새같네"
했는데..
방금 담배한대 피러 나가면서..
"뭐지.. 이상해.. 요즘 자꾸 입구에서 화장실 냄새가 나냐...."
하는 순간 문이 열리며 이사님이 들어오시더니..
"그거 제가 얼마전에 들인 꽃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놈의 주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죠.ㅠ 이사님 사무실 인테리어에 민감하신데...
으아아아아아아!!!!!!!!!!!
살려주세요 이사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