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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20대 남성이 가위나 칼을 이용한게 아니라 손으로 자신의 중요부위를 뜯어내서 

동대구 기차역 매표창구에서 흔들고 다녔다고 합니다.


전 ' 혀 깨물어서 죽는다 ' 라는게

자기 혀를 깨물때 고통때문에 근육에 힘이 빠져서 완전한 절단은 불가능 할거라고 추측했는데

이건 혀도 아니고 손으로 거길 뜯어내다니.  -.-;;; 


대구에서 엽기적인 사건 발생했네요,


자기 몸을 학대한 자학청년의 생사여부는 아직 모르고요.



엮인글 :

곽진호

2013.05.06 01:54:38
*.7.48.107

힘이 장사인가봐요....

손으로 곧휴를.... ㅠㅠ

스팬서

2013.05.06 02:04:23
*.142.194.74

곧휴는 아니고 fire ball 이래요.
쇼크로 즉을지도 모르겠네요.

과거 내시들도 어릴때 실로 고환을 묶어서 썩으면 도사장 이라는 내시전문 기술자가 잘랐죠.
성인일때 자르면 쇼크사로 죽기에 곧휴에 수염나기전 어릴때 시술을 했죠.
그런데 이미 수염 날대로 난 성인이 자기 손으로 뜯어 냈다니.. 역사에 길이남을 자학행위 입니다. -.-''

곽진호

2013.05.06 02:37:37
*.7.48.107

자 그럼 두개는 찾았으니....

나머지 5개만 찾으면 신용을 부를수 있겠네요....


부르마한테 레이더 만들어달라하고 싶다.... ㅠㅠ

메잇카

2013.05.06 06:38:11
*.39.182.137

으악...생각만으로도 징그러 ㅜㅜㅜ
월요일 아침부터 !!! ㅜㅜ

林보더

2013.05.06 07:31:44
*.62.172.27

왠지 무섭네요...

쪽쪽쪽쪽

2013.05.06 08:22:37
*.183.35.39

후덜덜.. 아니 고환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껌파리

2013.05.06 08:55:14
*.194.87.66

추천
1
비추천
0
얼마나 쓸일이 없으면~~ ㅉㅉ

시레기

2013.05.06 09:12:42
*.247.149.239

근데..남자로서 그것을 본인의 의지로 없앤다는건 정말 대단한건데..이유가 궁금하네요..

파운딩머신

2013.05.06 09:36:35
*.10.47.51

이 무슨...... -_-;;;

조폭양이

2013.05.06 10:09:02
*.109.38.34

헉....

보드라워

2013.05.06 10:10:37
*.247.4.2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는데 ㄷ ㄷ ㄷ ㄷ 순간 움찔하네요

히구리

2013.05.06 10:18:29
*.68.9.237

Asky교의 메시아가 나타났네요.ㅠㅠ

샤오사랑

2013.05.06 11:04:56
*.219.60.39

6시 내 고환 ㄷ ㄷ ㄷ

덜 잊혀진

2013.05.06 11:06:24
*.166.177.117

뭔가 정신에 이상이...

해피

2013.05.06 21:45:09
*.128.136.160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수 많은 사람이 다니는 기차역 광장에서 30대 남성이 자신의 성기를 칼로 자르는 소동이 발생했다.

6일 대구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43분께 대구 신천동 동대구역 광장 앞에서 김모(32)씨가 커터칼로 자신의 고환을 잘라낸 뒤 동대구역 내 매표소 쪽으로 걸어가 쓰러졌다.

김 씨는 주변에 있던 시민들의 신고로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김 씨는 출혈이 심하긴 하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에 "어릴 때 좋지 않은 경험이 있어 자식을 낳지 않기 위해 나의 고환을 잘랐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김씨의 치료가 끝나면 자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팀

그래이젠

2013.05.07 09:45:41
*.111.135.254

ㄷㄷㄷㄷㄷㄷㄷ 상상만으로도 제가 아파요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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