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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늘어난 부츠 내피에는 깔창 많이 깔고 신으시잖아요..
제가 궁금해서 내피랑 외피 분리 해 봤는데
마침 성형인솔이 눈에 띠어 외피 속에 성형인솔을 넣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피를 넣고 부츠를 신었는데
오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이거 그냥 느낌상일까요..
내피속에 넣어야 효과가 있을까요ㅠㅠㅠㅠ
이번에 장비 새로 바꾸는데 부츠는 맘에들어서 방법이 있다면 좀더신고싶거든요..
(정 안된다면 살로몬 f2.0구매예정..)
누구나칼럼을 보니까 발등을 잘 못잡아 줘서 그런다는 말도 있는데
발등쪽에 뭔가를 덧대면 (누칼에서 나온것은 안신는 운동화 혓바닥..)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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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깔창을 내피에 넣는것과 외피와 내피사이에 넣는것에 대한 차이!
2. 내피 발등쪽을 좀 더 잘잡아주게 하면 라이딩시 도움이 되는지!
이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당~! ^^*
1. 별 차이 없을 거 같은데요,,
뒤꿈치쪽 발목 잡아주는 느낌이 괜찮다면요
2. 발등과 부츠와의 유격이 있으면,, 그만큼 힐턴에서 반응이 늦어질(긍정적으로 표현하자면,, 부드러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엣지각도 확보에 있어서 그 유격만큼,, 인클이나 앵귤이 더 필요하게 될 거구요
실제 부츠의 하드함보다 더 소프트한 부츠를 착용한 느낌과 흡사할 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