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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아직 준비된게 없는 1人인데요

 

집에서 계속 맞선 맞선 맞선 보라고 .... 2년동안 시달림

 

 

제나이 28살인데 싸나이인데  맞선볼나이가 맞나요? ㅡㅡ;;;

 

봐도 문제없으나  돈벌어놓은게 있어야 결혼을 하든 말든 하는데....

 

그리고 일년후 백수가 되는데...... 급 세상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참고로 부모님께 손벌리기 싫어하는 1人 자수성가를 꿈꾸는데 일년후 백수되는게 함정...

 

 

어떡게하면 맞선얘기없이 집에서 잘 잘수있을까요 ㅜㅜ

 

안한다고~ 안한다고 안본다고~ 안본다고 아!!!! 안본다고 계속 그래도 부모님꼐서 보라고~ 보라고~ 보라고~

 

엮인글 :

dumber

2013.05.06 17:09:33
*.226.6.238

남자 28살이면 선은 좀 빠른것 같아요

 

비교적 젊으신데

부모님께서 자꾸 선을 보라고 하시는거 보니

결혼하실때 어느정도 경제적인 부분을 지원(?) 해주시려는것 같네요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하기싫다

준비도 안되었고

 

아니시면

한번 나가셔서 식사하시고 오세요

 

비로거따위

2013.05.07 11:31:09
*.187.41.52

경제적인 지원은 없어요 ㅠㅠ 그냥 식사정도 생각해야겟네요

-DC-

2013.05.06 18:45:56
*.70.11.98

저도 28에 맞선아닌 맞선 봤어요.
걍 가서 식사하고 오세요.
또 아나요 인생의 베필을 만날지..
부모님 생각하셔서 봐보시는것도 갠찮애요.

비로거따위

2013.05.07 11:31:38
*.187.41.52

식사정도만 생각해야겠네요 그냥~ 무겁게 생각 안하고

메잇카

2013.05.07 08:06:33
*.62.160.56

내 나이에 무슨 선~ 이란 생각은 접어두세요 ㅎ
부모님도 말이 맞선이지 그저 소개팅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
식사라도 하시고 인연이라면 잡으시면됩니다~

비로거따위

2013.05.07 11:32:21
*.187.41.52

소개팅으로 생각을 안합니다. 이미 부모님은 결혼까지 생각을.....

시레기

2013.05.07 10:42:49
*.247.149.239

윗분말씀처럼 선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ㅎㅎ

그냥 식사한끼하시고 온다고 생각하시고.

혹시 압니까 평생의 배필을 만나게 될지..

비로거따위

2013.05.07 11:33:06
*.187.41.52

저같은놈을 좋아할 분이 있는지 ㅠ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결혼

2013.05.07 12:59:22
*.223.58.51

현실적으로보자면...

준비는살아가면서하면되구요..

28어리다고생각은하지만..

시간한방에훅갑니다..

벌써34이군요ㅎㅎ

 

기회있을때잡으세요!

PLM

2013.05.07 13:11:37
*.101.214.66

가진게 없는데 사람만 보고 좋아해 줄 수 있는 여자분 만난다면

봉 잡으시는 겁니다.

YapsBoy

2013.05.07 15:17:29
*.101.20.4

2년동안요..?

26살부터 선을보시다니......

연쨩

2013.05.07 16:44:37
*.166.204.2

추천
0
비추천
-1

집에 여자좀 데리고 오고

 

'부모님 당신 아들이 여자좀 후리고 다니니 걱정마세요'

 

인식좀 박아두시지 그러셨어요....

 

저는 집에 여자좀 그만 데려오라고..(데리고오는 족족 다른여자라서..사실 모텔비아끼려고..)

즈타

2013.05.08 09:15:56
*.107.92.11

음.....일단 보시고 별로라고 얘기를

쪽쪽쪽쪽

2013.05.08 09:23:11
*.183.35.39

스물여덟에 맞선이라니....ㅠ

대팔이o

2013.06.07 21:15:49
*.130.172.16

그냥 같이 밥한끼 먹는정도로 생각하시는게... ㅎㅎㅎ

 

혹시 아러요 그러다가 짝만나실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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