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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자체가 아름답다기보단 횡단보도를 건널때 후다닥 뛰어건너는게 매력인 그녀.

매일아침 내 앞에서 통근버스를 타고 사라지던 그녀.

그녀가 근 2주 보이질 않습니다...

그저 휴가겠거니 하고 하루이틀 기다려도 정말 안보임...

어린이집 짤렸나...
엮인글 :

clous

2013.05.08 08:10:20
*.140.59.3

조카라도 데리고 어린이집으로 .......

메잇카

2013.05.08 08:47:42
*.127.176.130

어린이집이 어디진지는 알고있는데 말이죠...버스에 써있으므로 ㅋ
그정도까진 아닌...ㅎ

쪽쪽쪽쪽

2013.05.08 08:11:23
*.183.35.39

짤렸다면 애를 때린 겁니다.

메잇카

2013.05.08 08:48:00
*.127.176.130

설마 그럴...까요...

재원이아빠

2013.05.08 08:46:07
*.234.203.68

혹! 부산은 아니저? ㅎ.ㅎ
뉴스에 나온곳이...

메잇카

2013.05.08 08:48:21
*.127.176.130

포천입니다~ ㅋㅋㅋㅋㅋ

재원이아빠

2013.05.08 08:53:03
*.234.203.68

와~~~
제 일터가 포천인데여. 반갑네요!

메잇카

2013.05.08 08:55:24
*.127.176.130

헐...반갑습니다 ㅋ 헝글분들도 포천과 연이 있으신분이 꽤 있으시네요 ㅋㅋㅋ

탁탁탁탁

2013.05.08 09:29:27
*.245.62.171

추천
1
비추천
0
신혼여행 가신겁니다...

메잇카

2013.05.08 10:44:03
*.127.176.130

이생각은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 잊혀진

2013.05.08 11:38:00
*.166.177.117

가혹해요.. 남의 가슴에 대못을 박다니..


내 생각엔 휴가 받아서 애인과 여행.. ㅋ

껌파리

2013.05.08 09:36:49
*.194.87.66

잘되시는줄 알았는데.....

메잇카

2013.05.08 10:45:25
*.127.176.130

잘 될려고 하다기보단 보면 미소나오는 정도...라고 위안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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