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요 가깝고 한적한 바닷가로 가보세요

한시간정도 정말 멍때린적 있어요,-,-*

국내는 나문재라고 검색해보시면, 개인 사유지에 팬션 만들어 놓은데 있는데, 아주 조용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바닷가나 왠만한 섬은 아직 붐비기 전이라 조용해서 며칠 쉬시긴 좋을 겁니다. 

외국 여행을 계획하시는 거라면,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쪽에 리조트 사유지로 바닷가가 있는 곳을 추천 드립니다. 

랑카위라는 섬에 있는 alegra 란 곳이 있었는데, 정말 조용하고 좋더군요, 

책만 10여권 읽고 조용히 휴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람 없는 곳이라면... 눈치 안보고 대충 어슬렁 댈 수 있는곳이라면 다 좋을거 같네요. 

무작정 기차나 고속버스....아니지.... 좌석버스라고 하나?  시골로 가는 버스 타고... 떠나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정해지지 않은 길에... 정해지지 않은 목적으로... 대충 가는거죠.   

전 한 때 멍 때리고 싶거나 답답하면 여의도 둔치 자주 갔었습니다.

선암사 앞에 개울에 그냥 앉아있다가 오세요.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영등포-->전남 순천 -->순천 시외버스 터미널(택시비 기본)--->선암가 사는 버스 1시간20분 걸리고

가는길에 순천만이 보이니 일정에 맞으면 순천만도 보세요

네팔 포카라.

멍때리다 의 발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