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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08년도 겨울에 처음 보드를 접해서 이제 5년째인데

 

처음에 막데크로 사서 1년타고 2년째에 제레미 사서 타구 4년차엔가 스모킨사서 탔는데

 

데크를 바꿀때 트릭이나 라이딩 같은게 크게 좋아 졌다는걸 못느끼는데  이번에 데크를 011 데크가 좋다구해서

 

바꿀까 말까 고민중인데  데크를 바꾼다고 안되던게 되고 이런건 없지 않나요???

 

헝글분들은 장비 바꿔서 크게 달라진적이 있으신가여???

엮인글 :

꼬맹이 보더

2013.05.11 08:37:40
*.176.107.56

음...장비빨은 확실히 있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그 장비의 최대 성능을 어떻게 끌어내느냐가 중요하죠.

ㅅㄷㄴㅅ

2013.05.11 09:16:05
*.78.87.142

장비는 거들뿐 이래 생각했는데

 

일백수십만원 하는 데크 타보니.. 다르더라구요 ^ o^

 

 

더치베어

2013.05.11 09:42:05
*.62.164.65

막데크 타다가 나이트로 블랙라이트 탔을때 후덜덜

별과물

2013.05.11 09:51:47
*.54.137.106

트릭은 안해서 모르겠는데 저도 데크마다 특성이 다르다는것은 느끼는데 안되던게 되는건 없다고봐요.


되던게 안되는건 있습니다 ㅋ. 아무리 좋은데크라도 자신에게 맞는것이 좋은것이고. 데크빨 보다는 왁싱이나 엣징


같은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상최강_1017674

2013.05.23 10:40:11
*.149.12.254

댓글 처음 쓰는데, 명언 입니다~

"안되던게 되는건 없다고봐요. 되던게 안되는건 있습니다."

신봉구

2013.05.11 09:55:31
*.162.130.136

장비빨이야 어느정도는 있다고 느꼇지많...고가의 데크로 가다보면 별과물님 말씀처럼 왁싱 엣징에 더욱 신경쓰게 되고 스키장 갔을때 지나다니는 사람 한명 한명이 신경쓰인다는 불편한 진실...

The One 0.5

2013.05.11 10:32:13
*.200.180.212

장비빨 확실히 있던데요

실비아

2013.05.11 10:42:43
*.66.158.174

트릭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라이딩은 안되던게 된다기 보다 되던게 훨씬 잘되더군요 그리구 안정감이 있어서 그런지 맘의 여유가 좀 생기네요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렇게 느낀 데크는 초초고가였습니다.

괴기월식

2013.05.11 11:20:49
*.190.32.22

장비빨 있는것 같습니다. 잘 타지고 잘 돌아가고 그런데 그게 장비 자체의 성능보다 좋은 데크이니 당연히 잘 될거라는 심리적 영향에서 생기는 자신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ㅎ

GangstaD

2013.05.11 11:30:19
*.41.149.97

저는 소비자 가격으로 40~150만원 선의 데크를 11장?12장을 타보았습니다. 011도 2종류 타보았구요~

 

제가 느낀점은 보드는 역시 마일리지구나...였습니다...

 

장비빨 존재는 하지만 뭐 안되던게 그냥되고 그런거 없습니다. 렌탈데크로도 잘타는사람은 잘타죠~

 

즉 저는 중고가로 따져서 30~40만원선에 데크면 타는데 지장없다고 봅니다 ㅎㅎ

비로거따위

2013.05.11 11:47:37
*.187.41.67

축구로 비교하자면 ....

  렌탈데크 운동화 자기장비 축구화    어느분께서 저가형이든 고가형이든 왁싱 잘해주면 데크는 거들뿐이라고배웠습니다.

 

 .단 싸이즈에 따라 달라지는걸로 ....100만원 넘는건 구매해본적이 없어서....그냥 이리저리 주워들은 이야기 겸  제 생각 입니다.

 ^^   -초짜 올림-

차니미니뿡

2013.05.11 12:09:14
*.102.181.57

초보자인 제가  생각하기엔 데크 성능을 끌어낼만한 실력자면 데크빨을 받을것이요. 아니면 그냥 똑같은 판때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력이 중요하겠죠

재키박

2013.05.11 20:57:47
*.236.218.23

정답이고 진리이십니다 ㅎㅎ

LEADERS

2013.05.11 12:49:04
*.214.70.86

어디서 많이 본 아이디구나 했는데..

인하비 매니아셨구나..

 

저랑 비슷한 케이스신데.. 제레미 한동안 이것저것 타고..

에이전트, 뭐 유명한건 다 탄듯해요.. 트릭계열로.. 좋다는건 거의다..

가격안가리구.. 제레미 같은것도 사이즈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정말 내가 생각해도 미친놈이였어요.. 장비만 생각하는..

길이를 늘렸다 줄였다.. 플렉스를 낮췄다 높혔다.. 조합을 이렇게 해보고..

실험정신으로 인해서.. 돈 많이 깨졌죠..

 

데크는 그냥 가지고 놀기에 기분좋은 것.. 즐거운것..

뭐.. 주말보더가.. 기껏해야 12번정도가는데.. 프로도 아니고.. 일단 이렇게 답을 내렸구요

바인딩은 가볍고 잘 잡아주는것..

부츠는 일단 끈이고 편한것..

대충 이런 결론을 내리고 이제 정착했습니다..

 

장비빨은 확실히 있습니다. 헌데 그 데크의 특성이 본인과 맞아야 합니다.

원하시는 데크 찾아서 즐거운 보딩하세요!!

루카스마쿵

2013.05.11 13:19:30
*.140.151.83

컥 제 아이디를 기억하다니...

루카스마쿵

2013.05.11 13:19:46
*.140.151.83

그냥 있던 데크로 타는게 좋을것 같네여...ㅎㅎ 설렁설렁~

쪽쪽쪽쪽

2013.05.11 14:16:02
*.183.35.39

장비빨이 있긴 확실히 있습네다. 다만 안 되던 카빙이 저절로 되고... 그런 건 없더이다 ㅋㅋㅋㅋ

[Ssoma]

2013.05.11 15:16:47
*.111.1.22

확실히 느낍니다. 실력향상에도 도움되구요
전 그랬다는 말입니다. ㅎㅎ

다이나믹키위

2013.05.11 16:26:12
*.246.78.38

데크빨 확실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더 확실한건 실력빨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ㅡㅡ

林보더

2013.05.11 17:58:28
*.62.175.52

좋은데크 보다는 보더의 기초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드슬립, 팬듈럼, 비기너턴, 너비스턴도 제대로 안되는데 고가의 데크는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ㅁ스ㅇ

2013.05.11 18:23:06
*.36.140.23

플렉스와 캠버차이를 느끼긴했지만
안되던게 되는건 없었던건같네요
아 나는 못타지..... ㅠ

A.S.K.Y.

2013.05.11 18:26:56
*.223.13.49

장비는 거들뿐?...
말이안되는소리죠..
티코하고 에쿠스를 탑기어 스티그가 운전했을때
똑같을까요?ㅎㅎ

林보더

2013.05.11 18:47:13
*.237.234.18

스티그라면 다르겠지만

 

운전자가 김여사라면 티코던 에쿠스던 그냥 앞으로 가는 거죠~*^^*

재키박

2013.05.11 20:58:31
*.236.218.23

ㅍㅍㅍㅍㅍ 명언이십니다

YapsBoy

2013.05.15 11:08:10
*.101.20.6

ㅋㅋ공감합니다..

LEADERS

2013.05.13 20:28:22
*.30.30.123

뭐지.. 다르게 해석되는 느낌들은..?

PowderDream

2013.05.11 20:04:29
*.111.1.1

본인한테 잘 맞는 성향의 데크가 있을 뿐,
그냥 데크빨 이런건 그닥 크지 않다고 봅니다.

이백만원짜리 데크 탄다고 키커에서
안돌아가던게 되는경우 못봤네요.

상급데크를 탈수록 더 상급 슬롭에서
카빙이 가능해진다는 것 뿐,

그걸 뽑아내는건 타는 사람 몫이죠.

워니1,2호아빠

2013.05.12 00:10:02
*.70.49.142

장비빨 있습니다
자기 성향에 맞는게 있죠
그걸 찾는게 또 힘들구요

332

2013.05.12 07:50:18
*.194.226.57

장비빨 있어요. 다만 성능을 끌어내려면 본인도 그 만큼의 실력은 있어야 합니다.

샤오사랑

2013.05.12 08:07:03
*.219.60.39

안되던게 되는건 없고

되던게 조금 더 잘 됩니다  <- 폭풍공감이요 ㅋ

대팔이o

2013.05.13 14:30:56
*.130.172.16

장비빨 확실히 있죠~ 다만 실력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그걸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깨탈구보더

2013.05.22 11:17:30
*.217.61.92

버즈런안단테 21만원주고 사서타다가 오피셜로 타보니 뭔가 엣지를 물어주는 느낌이 들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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