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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기능은 다 한번에 붙었는데..
주행은 지금 5번째 떨어지고 있어요.ㅠㅠ
1종보통으로 하고 있구요
꼭 따야해요.ㅡㅡ
오늘은 어처구니없게 직진만하면 되는 코스에서 굳이 좌측 깜박이 키고 차선변경 했어요
하면서도 내가 왜 그랬지 미쳤구나 라고 느낀....ㅡㅡ
선생님도 옆에서 잘가다가 갑자기 왜 그러냐며 이대로만 가면 합격이었는데
하셨는데...
무튼 이러다가 10번 실패할까봐 걱정이에요
여러분들은 1종 시험 쉬웠어요?ㅠ
2013.05.13 21:45:41 *.39.238.117
전 필기만 2번 떨어짐....근데 기능이랑 도로주행은 모두 한번에 합격....
2013.05.13 22:20:17 *.33.220.194
학원에서 셤봐서 그닥 어렵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돈주니깐 면허증 주더군요..
2013.05.14 10:16:45 *.101.20.6
완전 공감.........ㅋㅋㅋㅋ
2013.05.13 22:47:09 *.156.92.49
저는 2종이었는데 ...10년 무사고 하니까 1종으로 변경시켜 주더라구요...
2013.05.14 17:51:44 *.63.109.29
저도 갱신으로 1종 ㅋㅋㅋ 이것도 꽤 지났네요 휴
2013.05.14 07:34:11 *.36.134.188
2013.05.14 08:08:33 *.247.149.239
1종이라서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상당수가 주행은 대부분 한번에 하긴 하죠. 특히나 남자분들은 떨어지면 필기나 기능..
맘편히 생각하셔요~ 몇번떨어진것도 그렇고 좀 급하신거 같은데 맘편히 잡숫고 하신다면 생각보다 쉽게 되지 않을까싶네요
2013.05.14 08:21:21 *.128.116.248
주행 2번떨어졋었나 3번떨어졋엇나.. 그랫슴다.
한번은 안전하게 가야지~ 80도로에서 60~50으로 달리고 유턴할떄 한손으로 샥 돌려다가 풀엇더니 내리랍디다...
두번째 느려서 감점했으니까 신경끄고 가야지~~ 80도로에서 100으로 달리고 잇더군여...바로 내리랍디다ㅠ
100키로 이상으로 일정거리 이상 주행하면 실격이라더군여..
마지막엔 붙엇던거 같은데..2번 떨어졋나보네요!
ㅠㅠㅠ눈물뿐인 인지대(?)값
2013.05.14 09:37:01 *.196.28.21
성격에 따라 다른것 같군요...
전 급정거 급출발을 아주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천천히 시작해서 부드럽게 멈추는 스타일로
시험을 봤더니 그냥 다 1번에 합격하더군요.
지금은 경력좀 쌓이고 서울 시내에서 운전을 좀했더니 좀 많이 과격해졌네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2013.05.14 11:15:53 *.195.172.37
저는 2종이었는데 ...10년 무사고 하니까 1종으로 변경시켜 주더라구요... (2)
참고로 2종 주행 시험볼때 학원쌤이 경험 삼아서 보라고 해서 (일주일 연습) 걍 편하게 봤는데
주행 만점 받고 합격 햇어요..
역쉬 맘가짐에 따라 다른듯 해요..
꼭 붙어야지 하는 강박관념이 있다보면 긴장감도 많아지고 그러다 보면 실수하지 말아야 할 곳도 실수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일단 떨어질것 같다는 두려움을 조금은 떨쳐 보시길 바래요~
2013.05.14 12:02:49 *.166.177.117
그렇게 바뀐 분들은, 면허증에 2종 (보통) 도 찍혀있고
추가로 1종 보통 이 찍혀 있다던데.. 정말이에요?
그럼 결국 구별을 할 수 있다는 말인듯?
한때는 녹색면허네 뭐네 색깔 칠하고.. 암튼 너무 자주 바뀌어서 문제.
2013.05.14 12:28:18 *.195.172.37
두가지 다 적혀 있지만..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나요??
2013.05.14 13:03:36 *.166.177.117
아~.. 그냥 승용차 운전으로는 아무 의미 없을테구요.. ^^
물어 본 이유는..
1종과 2종의 큰 차이가, 화물차량(가령 포터)의 합법 운전여부인데,
2종 면허 10년 무사고 라고(혹은 장롱에 10년 박아 두었다고) 해서
핸들 기어... 넣기도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었어요.
운전 못하는 사람에게 면허증을 국가가 올려 주는 오류..
2013.05.14 16:43:21 *.156.92.49
그런 점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명의 또는 보험 이런것으로는 할 수 없는게...
가족명의 또는 가족외 몇 명 이런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덜 잊혀진' 님의 말씀처럼 분명 비합리적인 부분이 있었지만... 강행되었죠.
그리고 사실 따져보면... 어차피 2종 보통에서 1종 보통이면...
차의 크기만 달라지는데... 막상 운전해보면 포터가 더 쉽죠.
지금도 10년 무사고 제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도움 받았습니다. (2종도 포터까진 가능할거에요 아마도...봉고도 9인승 까지던가?)
2013.05.14 11:55:02 *.171.83.16
요즘엔 많이 쉬워졌다고 하는데..아닌가보군요...
전 필기 기능은 학원에서 하고 주행은 시간이 안맞아 면허 시험장에서 했는데
다 한번에 붙더라구요...그냥 편하게 맘먹구 하세요..
16년째 운전하고 있지만 다시보면 어떻게 될런지.?ㅋㅋ
2013.05.14 11:58:49 *.166.177.117
운전은.. 면허증 쪼가리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지금도 시동 켤 때마다 두가지를 각인합니다.
*. 나는 스스로를 초보라고 생각한다. 조심하자.
*. 나 이외에는 모두 제정신이 아닐수 있다. 조심하자.
2013.05.14 16:44:58 *.156.92.49
진짜...이건 ... 마음에 와닿네요.
특히, 바이크 탈때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습니다.(굳이 남녀차별 하고 싶진 않지만... 김여사님 제발...
ㅜㅡ ...
2013.05.14 12:34:18 *.166.204.2
요즘 면허시험................. 기능도 없에고 참..... 그때의 기능과 지금의 기능은 완전히 다르죠 ㅋㅋㅋㅋ
주행에서 그만큼 떨어지시면....
운전에대해 다시 생각해보심이 어떠실지.. 일종의 면허인데 의사면허와 같은...
2013.05.14 12:41:01 *.196.80.18
필기 - 한번에 붙고 실기는 7전8기라
7번 떨어지고 8번째 붙어었어요.
중간에 포기 할까 별별 생각 다했었다는...
지금은 운전 잘하고 다녀요. 10년 무사고라 1종으로 업그레이드도 받고..
2013.05.14 16:47:22 *.156.92.49
뭐든지...많이 하면 요령이 느는거 같아요...
여기에 보태서... 여유있는 마음이 필요한거 같아요.
떨어지면 다음에 치자는 편한 마음으로... 어차피 감점 되어도 합격만 하면 되잖아요?
쫄기 시작하면... 쭈루룩 틀리게 되니... 감점 각오하고 느긋하게 운전하시길 추천드릴게요...
2013.05.15 10:20:18 *.99.27.193
마음을 여유를 가지고 하세요
여담이지만 제 친규는 1종 보통을 2년만에 취득했어요
시험도 100번은 봤을꺼에요
2013.05.15 13:29:52 *.7.49.150
2013.05.16 21:59:46 *.172.108.29
학원에서 가르쳐 준대로만 하면 면허 주던데요.
그래서 1종 대형까지 있습니다.
2013.06.07 20:40:23 *.130.172.16
전 학원안다니고 노원면허시험장에서 시험을 봤는데 경찰관분께서 너무 깐깐하게 보셔서 두번이였나 떨어졌었습니다.
바로 경기도 쪽으로가서 시험봤더니 바로 붙더군요
전 필기만 2번 떨어짐....근데 기능이랑 도로주행은 모두 한번에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