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황이 다시 발생한다면, 그분을 그때 바로 잡아서 연락처를 받으시고

변상을 요구하겠다는 의사표현을 하심 되겠지요~

일반적인 까임 정도면 사과받으면 그러려니 하지만,

탑시트가 들리거나 엣지가 까이는 정도면 확 열받죠-_-;;

바로 사고 현장에서 해결을 하셔야 합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시즌보험을 가입하셨던 분들도 

자기 부담금이 3~5만원 이라서  즉 보험 믿고 그냥 보내시고 수리를 하신다 해도 에폭싱류 수리는 3~5만정도라 

본인이 수리하는 격이 됩니다 이런점을 감안해서 현장에서 바로 수리비를 받으시는 쪽로 하세요.!! 

기스정도면 참지만

찍히거나 까이거나 들린다면...

일단 연락처는 받습니다... 

이런경우 정말 많이 봤네요  특히 일명 따닥이(퉁퉁튀기면서 이동)하시는분이나 아님 폴짝폴짝? 뛰면서 출발하는분

조심해야 합니다  예전에 아는 지인 버튼 필굿 처음 사서 첫개시 첫라인딩 정상에 올라왔는데..

다른 라이더(로컬)와 충돌;;;; 테일쪽이 여지없이 그냥 들리더군요  뭐 사람체중이 싣려있으니 살짝만 쳐도 들리는건

당연한거고 암튼 오래전부터 그런 경우를 많이 보다보니 사람 많이 이동하는 곳에서 바인딩 체결은 안하죠

사람없는 곳에서 신속히 일행을 기다릴땐 다른사람 이동경로 가 아닌 안전한 곳에서 대기...

전 데크 상태보고 에폭싱해야하면 같이 수리샵으로 갑니다

가서 결제 해달라고 합니다

제가 이거 얼마니 저쩌니 하는거 보다 그냥 데리고 바로 샵가서 결제 시키면되요...

뭐 망치들 첫 롸딩에 탑시트 쭉~ 뜨거나 엣지먹으면...음..주고 새로 사달라고 할것같네요...

저도 작년에 탑시트가 까였지만 걍 보내드렸네요

ㅜㅜ데크는 소모품이니까요

근처에 사셨다면 제가 수리 꽁짜로 해드릴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