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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 동동님 친구 많으세요??
아님 취미가 보드외에는 다른건 없으신지??예를 들어 낚시나..
일단 친구들과 만나는 횟수가 열번이 한번으로 줄어듭니다
취미생활이 같지 않은이상 잘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뻥을 치게 됩니다
바이어가 왔다... 회사 회식이다......상가집 간다
근데 분명히 걸립니다 걸릴수 밖에 없습니다
작살납니다....(제경우는 상가집 간다고 했다 낚시 갔다 개구리 울음소리떄문에 걸렸습니다)
이인간 믿고 살아야 되나 라는 말도 들을수 있습니다
그러다
애기가 딱~~~~ 나옵니다
이건 열번 만나던 친구 한번 만나던 거에서 또 열번중 한번 만나게 됩니다
(결혼전 만나던 친구들 백에 한번으로 줄어드는 거죠)
싸우게 됩니다.....겁나 싸우게 됩니다
문제는 또하나 경제권을 넘겨주면 금전적으로도 아주 힘듭니다
뻘짓할 돈도 없습니다 그러니 카드를 자연스레 쓰게 됩니다....한달은 좋지요....돌리다 또 걸리게 됩니다
싸웁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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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6년 결혼 현제 7년차..
7년차 까지는 아마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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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고 싶은거 하고 살다 떠나는거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ㅡㅡ;
잘못한경우 들켰을때 무섭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