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가시죠~헐헐~

내년2월에 갈지 아니면 올해에 갈지 정확한건 잡히지를 않았습니다

일단 인원을 맞추고 우즈베키스탄쪽이랑 초이스가 이루어지고 난뒤 가격이 대략 나올것 같아요

그리고 인원이 어느정도 모아지는것에 따라 가격은 차이가 날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일본보다는 좀더 비싸고 뉴질랜드보다는 많이 싸다는것만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가격 측정되면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인원이 다차지면 가고싶어도 못갈수도 있어요 ㅎㅎ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김프로님을 아신다니 방갑네요

김프로님 가이드 잘해주시죠~니세코 정상에 올라가야 된된고 하였지만 힘든것 싫기에 포기할려구 했거든요

그래서 억지로 올라가서 내려올려고 산정상에서서 바인딩 차고 내려올려니~초보인저에게는 다리가 후덜덜~한번 넘어지면 영영~한국에는 못갈것 같은 경사도에 질겁하고 서있는데~김프로님이 용기를 주셔서 힘입어 내려오니~ㅋㅋ눈때문에 괜찮더라구요~

그때 파우더가 뭔지를 조금 알게 되어 한국보다는 해외를 더선호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네~여행사 대표님에게안부 전해드릴께요~감사합니다

네 저도 가고싶어 벌써 마음이 설레입니다

멋지지 않습니까~보드인생중 한획을 그을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

집에 컴이 동영상이랑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제가 못하는건지 배운대로 했지만 안올라가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투어앤스키 별로죠???ㅎㅎ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그이유는 개개인마다 다틀리겠지만 저렴한 숙박과 밥을 원했던게 아니였는데 처음 니세코 갔을때 숙박시설이라고는 시즌방? (시즌방이라는곳에 지내보지는 않았지만) 같은 곳이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갓산은 비교적 엄청 저렴한 비용에 비해서는 잠자리라던지 음식등~별로 좋지 않았던건 아니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리프트권도 비싼데 3박4일에 4일을 탔으니 나름댈 신경서 주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번은 헬리보딩을 위한 주목적뿐만 아니라 재미를 더욱더 겸비하는 그런 차원에서 다녀올려고 합니다

제가 뭐가 아쉬워서 투어앤 스키를 고집하겠습니까

고집하는 이유는 같이 갓산 갔을당시 이야기해보고 지내보니 사람이 정이 무엇인지 아는 그런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다같이 원정대를 모아 여행사의 이문을 우선시 하는게 아니라 다같이 즐기러 가자라고 이야기가 나왔기에 그렇게 할려고 올렸던 것입니다

헝그리보더를 통해서 인연 맺으신분들 몇분 계십니다

그분들도 같이 가실겁니다

저희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된장이뭔지 고추장이 뭔지 정도는 이제는 알수 있는것 같아요~ㅎㅎ

투어앤쪽에 불만이있으시다면 그쪽으로 complain 하시지 왜 저에게 이런글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남들이 봤을땐 오해할수도 있겠다고 느껴지기에 매우 불쾌합니다

참고로 4500미터 , 3000m이상 에서 라이딩경험 꽤 있구요. 후지산도 2번 등산다녀와본 경험으로..봤을때 별문제는 없답니다.

고지대에 오랫동안 체류했을때,,그리고, 유산소운동으로 산소가 급 부족할때 고산병 증세가 심하게 악화된답니다.

잠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등으로는 그리 큰 문제는 없답니다. 처음에 약간 체력적으로 처지긴 합니다만, 금새 적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