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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린 애들한테 착하다는 것은 칭찬일지 몰라도.
다 큰 성인에게 착하다는 말은 칭찬이 아닌 것 같네요.
저도 착하다는 말을 들을때 별로 기분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분나쁘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뭐 그렇네요.
과연 착하다는 것은 과연 어떤의미일까요?
그리고 착하다는 말을 들었을때 제가 어떤 반응을 보여야 좋을까요?
2013.05.18 19:49:29 *.152.162.186
못된 사람이나 나쁜 사람 소리 듣는 것보다는 좋찮아요~
2013.05.18 21:33:27 *.77.84.13
별로 친하지 않는 사람이 그냥 하는말.....
2013.05.18 21:38:48 *.70.22.48
2013.05.18 22:48:31 *.36.135.159
나쁜 건 아닌데 딱히 칭찬같이 들리지도 않는 거 같아요. 저는 그런 말 들으면 뭐 별 말씀을.. 요정도로 답해요. 그럼 화기애매하게 같이 웃을 수 있답니다.
2013.05.18 23:35:43 *.10.22.106
바보처럼 착하게 산다는게 과.연. 나쁜 뜻일까요?
사고 방식의 차이나.. 또는 요즘 세태에 착하게 살면 바.보. 취급받지만.. 그건 성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착하다는건 좋은겁니다.. 착하게 살지 못하는 요즘 세태가 잘못된거죠..
누구나 행복? 도덕? 가치관? 암튼.. 다 다르지만.. 본인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술한잔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글쓴 님이랑.. ^^
2013.05.19 09:40:53 *.192.25.156
윗분 말씀데로 "넌 너무 착해서 탈이야"
이게 요즘 사람들이 너무 악하게 살아서
다들 그렇게 사니까 혼자서 착하게 살면 손해 본다
고로 나는 손해 안보고 악하게 산다 그러니 너도 악하게 살아라
이런 뜻 아닐까요?
해석하기 나름이니까
우리나라는 착하게 살면 병신 취급받는 사회인것 같습니다.
이말이 왜 나왔냐고 하면서 주절이 주절이 말하면
정치 얘기 하냐 뭐냐 하겠죠
알 사람만 아는거고 관심있는 사람만이 또 아는거죠 뭐
2013.05.20 00:17:13 *.195.172.37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악하다는 소리보단 좋잖아요..^^
2013.05.20 10:20:50 *.101.20.6
좋게좋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상상력이 풍부하면 인생이 고달퍼진데요....
2013.05.20 12:00:29 *.129.28.249
어떤 상황에서 누구에게 듣느냐에 따라,,,,,
2013.05.20 15:24:05 *.247.149.151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 그게 칭찬이냐 비꼬는 거냐로 나뉠 수도 있겠으나..
요즘 같은 팍팍한 세상에 착하다는 말이 안좋게 들린다는 말이 이해됩니다..
2013.06.07 20:09:39 *.130.172.16
그냥 대수롭게 생각하지않으시는게... 신경쓰고 모하다보면 피곤해져요 ㅋ
못된 사람이나 나쁜 사람 소리 듣는 것보다는 좋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