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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얍스보이입미당..
이번주일요일에 갑자기 축가부탁을 받아서...
축가를부르게되었는데요..
준비할 시간이 따로 없어서 이벤트성으론 못해줄것같고..
무난한 노래 한곡 하려고하는데..
요즘 축가로는 어떤곡이 무난할까요~~~?
p.s 솔로곡,듀엣곡(혼성포함) 다 추천해주세요...혼자하기 힘들면 친구 데리고 하려구용^^;
2013.05.20 10:56:57 *.221.251.204
스윗소로우 - 좋겠다 추천합니다!
2013.05.20 11:29:52 *.101.20.6
추천..감사합니당~~
2013.05.20 10:58:50 *.245.61.61
전에 누구 결혼식인가???봤는데
신랑 친구 두세명이 솔리드 천생연분 불러 주더라구요
춤추면서 랩하면서 신랑신부 앞에가서 아양도 떨면서
분위기 막 업되던데요
2013.05.20 11:30:43 *.101.20.6
준비기간이 부족해요...ㅡㅜ
신나는것보단 무난한게 나을거같아서요...
무튼감솸돳!!
2013.05.20 11:06:14 *.32.235.163
노을 '청혼'요. 거의 축가중에 최고베스트 격이죠.
2013.05.20 11:31:11 *.101.20.6
베스트죠...
3절을 소화할 능력이 못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3.05.20 12:08:14 *.223.9.145
2013.05.20 12:36:13 *.63.109.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요 ㅋㅋㅋ
빨리끝내고 밥묵어야죠 ㅋㅋ
2013.05.20 13:54:07 *.101.20.6
그래도 축가는 있어야죠..ㅜㅜ
2013.05.20 12:26:24 *.223.58.51
전 스윗소로우의 사랑해를 불렀는데
그 뒤로 노래를 끊었습니다.ㅠㅜ 너무 긴장해서 친구 결혼식을 망쳤어요 ㅠㅜ
근데 친구는 그게 젤 좋았다고 ㅎㅎ 잘 부르는거 보다 분위기 살리는게 제일 낫다면서 ㅠㅜ
2013.05.20 13:53:41 *.101.20.6
친구가 역시 최고군요~~
저도 한 4년전쯤 축가부르는데
손을 덜덜덜덜떨면서 불렀던 기억이....급긴장을해서 ㅠㅠ;;;
2013.05.20 12:30:22 *.241.54.5
윤종신 - 너의 결혼식
아.. 이건 안되겠군요-_-ㅋ
2013.05.20 13:46:05 *.101.20.6
God - 거짓말
박진영 - 니가 사는 그집
김우주 - 헤어져
2AM - 죽어도 못 보내
김건모 - 잘못된 만남
이런거 말구요.....................
2013.05.20 13:09:53 *.112.8.105
영화에도 나왔던
SHOW ME YOUR PANTY 함 불러보시지요
2013.05.20 13:51:51 *.101.20.6
아무생각없이 검색해서 들어봤다가............
하아..........와르님이셨구나............
2013.05.20 13:20:11 *.90.156.67
포맨
청혼하는거에요
2013.05.20 13:52:26 *.101.20.6
신용재를 제가 어케 감히...
2013.05.20 13:37:16 *.150.214.26
포맨-고백!!
아는 오빠 결혼식에 누가 축가를 이걸로 불렀는데 진짜 감동적이었어요!
일단 축가 부르는 사람이 넘 잘 불러서 K팝스타 오디션장인줄 ㅋㅋㅋ
2013.05.20 13:52:53 *.101.20.6
이것도 3절이 문제군요...
답변감사함돠~!
2013.05.20 13:45:39 *.7.48.14
2013.05.20 13:55:05 *.101.20.6
아! 이것도 명곡이죠~!
감사합니다^^
2013.05.20 15:04:22 *.192.0.227
걍 경쾌하니 신나는곳으로
데이브레이크 - 들었다놨다
신랑이 신부를 들었다놨다하게.... ㄷㄷㄷㄷ -0-;;;
2013.05.20 20:45:03 *.234.220.225
2013.05.20 15:22:32 *.247.149.151
너의 남자친구에게, 날 떠나지마,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등등..은 장난이구요, 제가 했던 축가는 버스커버스커 막걸리나, can take my eyes off you 정도..물론 밴드로 하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뵈는건 그대와 영원히(이문세 원곡..박범수 김민종 마니들 불렀고), 이적 다행이다 도 괜찮을듯..이 두노래를 딱히 노래실력이 많이 필요한 노래는 아니니까요 ㅎ
2013.05.20 20:45:55 *.234.220.225
2013.05.20 15:42:14 *.140.59.3
고해.
2013.05.20 20:46:26 *.234.220.225
2013.05.20 16:13:37 *.223.52.1
샤방샤방
2013.05.20 20:47:21 *.234.220.225
2013.05.20 16:48:37 *.246.187.134
부르는사람 실력발휘만 하는 질질짜는 노래(것도 2절3절씩이나 계속 하는거) 너무 싫습니다.
밝고 경쾌한게 좋더라구요~ 소녀시대노래나 차라리 뽕짝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2013.05.20 20:48:16 *.234.220.225
2013.05.20 19:34:35 *.73.199.248
김동률 - 감사 최근에 포미닛 - 이름이뭐예요 부르는것도 봤습니다....남편친구들 마이크 들고나와서.. 여성분들있는곳으로가더니 이름이뭐에요~ 전화번호뭐예요~ 이러더군요 ㅋ ㅋ ㅋ
2013.05.20 20:48:52 *.234.220.225
2013.05.20 19:38:59 *.73.199.248
김동률 - 감사 최근에 포미닛 - 이름이뭐예요 부르는것도 봤습니다....남편친구들 마이크 들고나와서.. 여성분들있는곳으로가더니 이름이뭐에요~ 전화번호뭐예요~ 이러더군요 ㅋ ㅋ ㅋ 이승기 - 정신이나갔었나봐.
2013.05.20 23:24:50 *.237.233.78
이승환 사랑하나요?!는 어떠하신지요...
2013.05.21 14:07:28 *.227.41.64
전 노을의 청혼을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 그나마 자신있어서 부르려고 했는데..
역시나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이 걱정되서 패스 했죠 ㅠㅠ
결국 VOS-반쪽 불렀는데요.. 원키에서 반키 낮추고 1절에서 클라이막스로 넘어가게 편집해서 불러서
편하고 짧고 굵게 불렀습니다. 반응도 좋았구요^^
일단 무슨 노래를 하시던지 높은 노래라면 꼭 반키 낮추고 부르세요~~!!
축가 부를때는 긴장되서 평소실력 50%밖에 안나옵니다~~
2013.06.07 19:59:11 *.130.172.16
이적 다행이다
더워 i do
노을 청혼
스윗소로우 - 좋겠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