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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된 SUV 입니다.
며칠전 장거리 운행이 있어서 엔진룸 확인하던중
냉각수가 바닥이 난걸 확인했습니다. (온도 게이지는 정상으로 나옴)
지식이 없어서 급한맘에 일단 생수와 수돗물로 4분의 1까지 채우고
약 7시간 장거리 운행을 한 후 다시 수돗물로 조금 더 채워넣어서
현재 3분의 1정도 채워져 있는데..
요즘 제 애마를 좀 애지중지 하면서 돈들여서 중요한건 수리를 하고 있어서
차에 혹시 문제가 생길까봐 센터가서 냉각수도 교환할까 하는데
차에 문제만 없다면 여름지나서 늦가을쯤 할까 하는데요~
수돗물로 적정선까지 채우고 타도 상관 없을까요?
숫돗물만 할경우 부식이 생기지 않을까요...
저는 숫돗물만 할결우 부식이 생기는 걸로 알고 잇습니다.
어차피 부동액 2만냥 안쪽인걸로 알고 잇어요 4리터 짜리 그거 물이랑 6:4나 5:5 비율로 섞어서 보충해주세요....
그방법이 그나마나 돈적게 들어간다고 생각 어차피 가을에 부동액 가실거면 ...
괘니 수돗물 실고 다니시다가 냉각 라인 부식 뭐 워터 펌프 레지레이터 등등등 녹슬면 더 돈 많이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