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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중심이 보드안에 있도록 하면서 무릎과 허리를 낮춰주는것이 맞는
자세인가요?? ===================
라고... 질문을 했었는데요!!!!?--------------------------어떤분이 이런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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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사이드 카빙, 토사이드 카빙을 하는데 무게중심을 보드 안에 주고 어떻게 엣지를 세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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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이 맞는건가요??
(저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독학보더라서 .......)
"무게중심이 보드 안에,,,"
조금 애매한 표현이긴 한데요,,
아마도 데크에 직각인, 린에 무게중심이 있도록,,을 말씀하시는 게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라메르님 칼럼에서도 소개되었지만
1. 무게중심을 린에 있도록 하는 방법, 린위드
2. 린 바깥쪽(위쪽?)에 있도록 하는 방법, 린아웃(외경)
3. 린 안쪽(아래쪽?)에 있도록 하는 방법, 린인(내경)
이 있다고 합니다
베이직턴에서는 린위드를 이용해서,,,
일반적인 중급이상의 턴이나, 숏턴에서는 린아웃이 유리하고
고속의 카빙턴에서는 린인이 유리한 부분이 있다라고 알고있습니다
(추가)
"무게중심을 보드 안에 주고 어떻게 엣지를 세우나요,," 에서는
'무게중심을 보드 안에'의 의미를
무게중심을 보드의 중력방향 위쪽?(수준면에 직각 또는 설면에 직각으로,,)에 두고,,
라고 이해해서일 거 같네요
저도 그 쓸쓸하다는 독학보더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보드안에 있다"는 정답인것같습니다.
무릎과 허리를 낮춘다기보단 그냥 자세를 낮춘다는게 맞는 표현같고...
헝글분 누군가가 얘기하던걸 주워들었는데 무릎,허리를 숙이는게 아니고 골반을 접으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물론 못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