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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웅플에서 널3 연습하는재미에 푹빠진 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제가 생각하고 있는방식이 맞는지 해서 여쭤보고자 글을 올려요~ 1. 90도 먹으면서 펌핑준비 힐턴 진입 2. 펌핑 노즈 보면서 도약 3. 돌면서 180도 회전시 블라인드 랜딩으로 전환 - 제대로 랜딩까지 성공하는건 느낌상 10% 정도밖에 안되는거 같네요 ㅎ 글로는 여러글을 많이 보면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늘 어떤글에서 왼발찍고 도약시에 오른발을 축구공 차듯이 빵~ 차주라는 소리가 있어서요 ㅎ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쭈어요~ 시즌전에 540이 목표입니다! 도와주세요! 웅플에서 널3만 연습하는 사람이었습니다~~~
90도 안먹고 들어가는게 좋아요. 토턴에서 힐턴들어가는 그순간 뛰시는게 포인트에요.
그라운드는 체공시간이 낮아서 킥처럼 렌딩 보고 잡는건 솔직히 말도안되요. 360 도시는거면 뛰자마자 무게 토로 놔주시면서 시선 뒷발쪽 봐주시면 토렌딩 깔끔하게 잡는대 도움이 되실거에요.
흠 도움이 되실란지 모르겠지만 제 닉냄으로 동영상 게시판 찾아보시믄 제꺼 540 있어요 들어가는 라인이나 노즈펌핑감 와인드업타이밍이나 릴리즈 타이밍이나 도움많이 될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널 360은 진짜 랜딩이 어려워서 540보다 더 난이도 있는트릭이에요.
먹고 안먹고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안먹고 하면 그만큼 슬립이 안나니깐 잘되긴하는거죠. 일본의 유명한 그라운드 트릭커 켄타의 영상을 보면 거의 다 먹고합니다. 다만 차이라면 슬립을 내서 면으로 널리를 하는게 아니라 카빙으로 먹고 엣지로 널리를 치죠. 웅플같이 푹푹 파이는곳은 슬립을 낼경우 응집력이없어서 더더욱 널리트릭을 하기힘듭니다. 엣지를 이용한 180부터 천천히 연습하시길 권유해드립니다. 슬립을 내서 회전력만 먹인 널리가 습관이 될 경우 결국 나중에 가서는 왜 남들보다 회전과 하이가 안나올까 라는 멘붕이 되어 돌아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폰이라서 보시기 불편하게 써졌네용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