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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이랑 오크밸리 슬로프 비교했을 때 어떤가요.
작년에 오크밸리시즌권으로 주말 오전에만 잠깐씩 타러 다녔거든요.
보통은 강원도로 가다가 주말오전만 살짝 타고싶을때나, 혼자 가끔씩 가고싶을때만 오크를 이용을 했거든요.
오크는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강촌도 시즌권 가격이 오크 못지 않아서 베이스를 옮겨볼까 생각중입니다.
질문1) 강촌 주말 오전에 사람이 많은지. (오크밸리도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주말에도 오후1시전에는 탈만했음.)
질문2) 점심때 서울 강서로 돌아오는 셔틀버스가 있는지요 (오크밸리 좋았던게 점심때 강서구청으로 돌아오는 셔틀버스가 있었음)
강촌 두 시즌을 보낸 반토막짜리(?) 시즌권자입니다. 그 두 시즌동안에 한해 말씀드리면요.
제가 오크밸리를 가보지 못해서 슬로프 비교는 못하겠지만, 강촌 자체만 봤을 때는 하루에 정설 2번해줘서 나름 땡보딩할 때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즌 중반, 주말에 오후 한시 전까지는 탈만하구요. 한시 넘으면 주차장(타 스키장에 비해 크진 않지만)이 거의 꽉 차고 사람들도 많아집니다.
제 기억상으로도 점심에 셔틀 노선은 신촌이랑 잠실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즌 초랑 말에는 이조차 사라졌던 것 같네요. 아,춘천은 한두시간 간격으로 매번 나가고 들어오는게 있구요.
제가 오크밸리를 가보지 못해서 슬로프 비교는 못하겠지만, 강촌 자체만 봤을 때는 하루에 정설 2번해줘서 나름 땡보딩할 때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즌 중반, 주말에 오후 한시 전까지는 탈만하구요. 한시 넘으면 주차장(타 스키장에 비해 크진 않지만)이 거의 꽉 차고 사람들도 많아집니다.
제 기억상으로도 점심에 셔틀 노선은 신촌이랑 잠실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즌 초랑 말에는 이조차 사라졌던 것 같네요. 아,춘천은 한두시간 간격으로 매번 나가고 들어오는게 있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