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몰라서 글 쓰신 건 가요? ㅋㅋ

제가 봐도 답이 딱 나오는데,  물론 아픈 것도 있겠지만

주말 붙여서 쉬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ㅋㅋ

회사에서 십수년을 인사담당부서에서 일하면서 많은 남자직원들이 투덜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생리휴가 = 생리하는 날 쉬는 것...이라고 이해를 하려고 하면 저런 고민에서 시작해서 나중엔 여직원들을 향한 분노가 생기게 되죠.^^

생리휴가=생리하는 날 쉬거나, 생리하는 날 고통을 참고 일했으므로 대체휴일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맘편합니다.

평균주기 28일, 1년에 13번, 한번할때 5일. 일년에 65일은 생리중.

생리전후 증후군까지 넉넉잡아 포함하면 한달에 6일.

이왕쓰는거 몰아쉬려고 하는걸테고....

이렇게 따지면 월, 금에 써도 이상할게 없긴 하네요

근데 대체 그런휴가를 주는 회사가 어딘가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여성분들 인정휴가(생리휴가) 있구요~  관리자에 따라 많이 다르지만 보통 월, 금 쓰면 눈치를 많이주고있어요.. 그래도 이왕 쉴거 편하게 주말 붙여서 쓰면 좋지 않나요? 리프레쉬 될것같고.. 참고로 전 남자.. 예비군도 끝나서 여름휴가랑 연차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생리휴가는 없지만

서로 이해가 달라서 그런거 아니겠나 생각이 듭니다.

생리휴가 대상자는 연차와 같은 복리후생 정도로 생각을 하는거구

생리휴가 비대상자는 특수한 경우, 뭐 경조휴가라든지, 진단서첨부해서 받는 병가 정도로 생각을 하는거구..

답글 다신 분들의 대부분의 의견이 맞긴 하지만..

솔직히 생리중에.. 생리 합니다. 광고 내면서 생휴 쓰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남자에게도 몽정휴가를 보장해 달라~!!!!

아...아닌가요??ㅡㅡㅋ

아무래도 주말붙여서 쓰는게 편하잖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