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볼이 되는순간 수비에 걸리더라도 진루성이 인정 되기때문에, 무조건 진루 해야합니다.

예를들면,

1.땅볼이 아니고 1루수 정면으로 라인드라이브가 되면, 1루 주자가 돌아갈 틈도 없이

타자 1아웃, 귀루 실패가 되기때문에 2아웃이 되는거예요.

한줄요약.

타구가 바운드가 되면 무조건 진루해야됨.

제가 알기로는 주자가 1루에 있고 타자가 타격(파울이 아닌 유효타)을 했을경우

1루주자는 무조건 2루로 가야합니다.

따라서 주자가 1루로 다시 돌아가면 1루 베이스를 밟게 되면 자동 아웃이고

수비가 2루 베이스를 밟아도 아웃입니다

물론 태그를 해도 아웃입니다.

만일 1루로 돌아가서 주자가 산다고 가정하면

야구경기에서 병살이 잘 안나오겠죠

아웃될것 같은 내야 땅볼은 1루주자가 잘 안뛸테니까요.....

따라서 1루 주자는 죽기살기로 2루로 뛰어야 합니다

단....제가 틀리수도 있어요...그냥 상식으로 알고 있는거라...

그러면 이 경우 333 병살?????? 이 되는거에요?

아뇨...

1루수(3) 이 잡고 1루수(3)가 타자주자 아웃시키고 1루수(3)가 돌아온 1루주자 아웃시키면

333병살... 2아웃... 이 되는거 아닌가요

뭐 이렇게 해설하지는 않겠지만 따지자면... ㅎㅎ

1루주자가 2루로 뛰는 상황에서  수비수인 1루수가 공을 잡아 2루로 던지면 아웃 이지만,

1루를 먼저 찍고 2루로 던지게 되면 포스아웃이 아닌 태그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면 1루주자가 2루를 향하다 1루로 다시 귀루하였는데 1루수가 태그를 하지 못하게 되면

세이프가 됩니다.~

야구에서 주루플레이 할 때 주의할 점이..

진루의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보통 force out이란 말을 쓰죠).

무사 또는 1사에 주자 1루에서 타자의 타구가 1루앞 땅볼인 상황이라면,

우선, 1루주자와 타자 모두 진루의 의무가 있습니다. 무조건 다음 베이스로 뛰어야 하는거죠.

1) 이 때, 1루수가 2루에 공을 던지면, 1루 주자 포스아웃(포스아웃에서는 베이스터치만 해도 됩니다). 그 다음 1루에 공을 던져 타자 주자를 포스아웃 시킵니다........요거이 보통 생각하는 더블플레이....즉 force double play 입니다.

2) 이 때, 1루수가 1루베이스를 터치하면, 타자 주자가 포스아웃되면서, 원래 1루주자의 진루의무가 사라집니다.(포스상태가 해제되었다고 합니다). 즉, 원래의 1루주자는 1루로 돌아 와도 되고, 2루로 뛰어도 됩니다. 수비가 이 주자를 아웃시키려면 반드시 태그아웃 시켜야 합니다.......요거를..역방향병살..즉 reverse force double play 라고 합니다.

1루수가 베이스 밟아서 타자주자 아웃돼면 1루에있던 주자는 1루던 2루던 들어가면 살아요

태그아웃 시켜야함 ㅇㅇ

1. 선행주자가 무사히 1루로 태그 없이 도착했다면 세잎이죠

2. 무조건 태그해야합니다..포스아웃상황이 아니기때문에..

사회인 야구하는 지인한테도 물어보고

헝글에도 물어보고

그런 결과

위에 1234 님의 댓글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