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러게요 슬픈현실이네요 ..170의 루저인생 ㅠㅠ

서점에서 지인 기다리다 책에서 읽은 부분이 기억나 조금 적습니다.

숫컷(남자)의 경우 자신의 유전자를 널리 퍼트리기 위하여 하나라도 많은 암컷(여성)과 교제 및 관계를 가지려 하고

암컷(여성)의 경우 2세 출산 시 조금이라도 우월한 유전자를 받아 들이기 위한 욕구가 뇌 언저리 깊은곳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물집단을 그 예로 보면 우두머리 인 수컷 한마리가 집단내의 모든 암컷들을 거느리고 살며,

암컷들 또한 우두머리 (가장 힘이 쎄며, 포악한) 와 교미를 원한다고 합니다.

인간들 또한 남자들이 여자들 보다 바람을 많이 피우는 것은

인간 또한 동물이기 때문에 그 본성을 따를 수 밖는 행동이라고 하더라구요,

본성을 못하는 현대사회의 1부1처제는 남성에게 어울리지 않다고 적혀있었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부와 명예를 제외한 외적 부분을 동물집단에서 보여지는 폭력성이나 힘이 아닌

키를 그 단면적인 우월성으로 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읽은지 오래된 책이라 발췌를 적어 드릴 순 없지만.. 읽으면서 흥미로워 기억에 남겨둔 부분입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혀 드립니다 ^^;;;;

그렇게 생각안하는데요

그런사람이 혹시 있다면

키작은 남자가 스스로 의식하고

자신감없는 모습을 보여서 일꺼라 생각합니다

내 친구 키160도 안되서 군대도 면제 되엇느데 지금 결혼해서 애 낳고 잘살고있는데ㅡ.ㅡ

ex)  1. 정우성 스팩에  알 두쪽밖에없는 人

      2. 옥동자 스팩에  대그룹총수 외 아들

 과연 여자들은 누굴 택할까요?

예전에 이문제로 여자들과 논쟁을 한적이 있었는데

아...오프라인 모임에서 입니다

지네들은 남자키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작아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예전 남친도 자기보다 작았다고 합니다

그냥 남자들의 착각이라더군요....

믿겨집니까?;;;

질보다 양인가봐요..

ㅋㅋ 농담이구요..

위에 마이님 댓글에 공감이 되네요.. 근데 전에 그 루저발언한건 진짜 바보같은.. 그 여자는 뇌가 없는건지

딱 cm로 키를 정해서 그러는것도 한국밖에 없을듯..

전 그냥 저보다 크기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163이라 대부분은 저보다 커서 다행..

웃긴게...

지들은 165도 안되면서.. 남자키 180 원해~ ㅋ

160 안되는 여자도 이상형 물어보면  180!

흠.. 다 그러진 않지만...

아무래도.. 여자보단 조금 큰게 아름다워보이지 않나요..

그냥 제생각입니다..

180이란 숫자는 저에겐 그냥 원에리에 불과합니다 ㅌㅌㅌ

뭐랄까 남자가 ㅅㄱ 큰 여자를 좋아하는거랑 동일한거라고 봅니다.

그냥 TV나ㅏ 지나가는 사람들 볼때는 그런걸 좋아하지만 막상 만나는 사람은 아닌경우도 많지요.

그런거랑 비슷한 거라고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남자가 가슴큰 여자 좋아하는거랑 똑같죠. 아무이유없습니다~~ 절대적입니다.

지들 키작은거랑은 상관없습니다.

남자들이 30넘은여자, 아줌마들은 여자취급?을 하지 않듯이 여자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남자(수컷)란 인식이 들지않음 티를 안낼뿐.

예전에 케이블 방송인데 제목은 생각안나는데...차로 여자꼬시는 프로그램이였거든요~잘생기고 키크고 멋지게 입은 모델남자가 마티즈로 여자꼬시고 목짧고 못생기고 키작은 남자가 레인지로버로 여자꼬시는데 레인지로버 탄 남자가 승!

남자는 능력이 중요~ㅎㅎ

저 키 175인데 단한번도 이성사귀는데 있어서 키때문에 걸림돌된적 없습니다.

어떤여자를 어떻게 만나야하는지 그게 제일중요한듯한데요...

뭐 결론은 잘생기면 키따위 별제약 없습니다.ㅎㅎㅎ

전 180넘지만 asky.... 어떻게된겁니까?!

아.. 키만 크다고 되는게 아닌ㅜㅜ

제목과 닉네임의 조화.. ㅎㅎ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듯이 키 크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ㅋㅋ

(물론 전 전혀 잘생기지 않았습니다.  중요! ㅠ)

키와 더불어 갖춰야할 덕목은 몸매! ㅎㅎ

현재 키에 가장 이상적인 몸무게는 81이었던것 같네요. 지금은 90이 훌쩎 넘는..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전. 187cm인데, 여자가 주변에 없었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ㅎㅎ

위에 몇몇분들이 댓글 달아주셨지만..

남성분들이 여성분들 ㅅㄱ 사이즈 따지는 거랑 왠지 비슷해보이네요.

반대로 남성분들은 자기 가슴팍에 쏙 파묻히는..

아담한 키의 여성분들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거 같구요.. (안았을때?!;)

그래서 반대로 키가 좀 큰 여성분들은 그럼 서러운..?! 뭐 그럴수도 있을 거 같아요..^^;

171인데 169의 여성한테 까이고 나서

주선자로부터 "일단 키 작아서 내가 힐 신으면 나보다 작아서 못 만나겠다"라고 거절했다는 걸 전해 들은 적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약하고 보호받아야 한다는 맹목적인 이유로 인해 남자가 자신보다 키가 크고 덩치가 더 있길 바라는 건 본능이겠죠.

그런데, 거기다가 유독 한국 여자들만 여자의 키는 하이힐의 높이도 포함된다는 떠받들며 사는 진리가 있기에, 자신의 키 + 하이힐 10센티 < 남자키 이런 논리이다 보니, 180 어쩌구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도 따집니다 외모와 멘탈상태...

가끔 여자들은 남자의 키가작다고 무시 하고 평가질을 합니다.

물론 듣지 않느곳에서 겠죠...ㅋ

그래서 저도 합니다.....없는곳에서.....ㅎ

남자가 여자 외모따지는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다른 매력을 어필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