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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겨울.. 12/13 시즌이라고 하나요??
친구따라 첨 스노보드를 타보고 .. 시즌끝날무렵 슬러시될때까지 라이딩을 하다가
지금은 헝글죽돌이가 되어 회사에서도 라이딩동영상보구 집에서 또보고 ^^
6개월도 더 남은 시점에 보드가 넘넘 타고싶어... 웅플(전 웅플이 뭔지도 몰랐다가 어제 네이버검색해보고 알았답니다 -.-;;;;)
웅플이라도..가야되나 싶은 그런 놈인데요....
에효 오늘 동영상보다보니까 어마어마한 고수분들의 라이딩영상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초집중해서 보다가
은근히 ~~ 울 와이프, 울 여친님들 나오시며 울 여친, 울 와이프 이정도만 타도 감사하겠다~ 이렇게 갈챠보고싶다 ㅎㅎㅎ
이런글 ..오늘따라 느무 부러웠어요 ㅋㅋ.....
저한텐 진짜 염장글이었어요!!ㅋㅋㅋ.......... 왜 저처럼 열정적으로 배워보려는 여자사람에겐 열정적으로 가르쳐줄
남친 만들기가 어려울까요?! 원래 운동 잘 하는 남자라면 +2의 호감은 느꼈지만 처음 보드를 접한이후엔
저를 스파르타식으로라도 좋으니 열심히 가르쳐줄 여자친구 사귀고 싶단 생각이 넘넘 ㅠㅠ........
보드를 잘타시는 것도 좋지만 여친이던 와이프이던 ..가르쳐줄 생각에 몸닳고 맘닳는(?) 여자사람의 연인이신 분들이
너무 부럽워요오..........으으 ㅠㅠ
보드를 넘넘 좋아하고 잘 타는 여자에게 카빙턴 완벽 마스터하는 꿈을 꿔요 오늘도 ^^ㅎ.....
전 안됐지만 함 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