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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음주에 결혼해....

 

결혼식에 가야 되나요?

 

 

엮인글 :

헬리코박터

2013.05.31 16:59:43
*.99.152.175

저라면 안간다 에 한표요

껌파리

2013.05.31 17:01:47
*.194.87.66

십년전에 어떤친구였는지,

내 결혼식엔 올건지를 생각해 보심이.....

YapsBoy

2013.05.31 17:02:07
*.101.20.1

10년요?

 

저라면... 혼전이시면 가시고

유부시면 안간다에 한표입니다~~

poorie™♨

2013.05.31 17:07:36
*.255.194.2

당연히 안 간다에 한표요. ^^

아니면 여친 데리고 가서 밥만 먹고 오세요.

축의금 내지 말고..ㅋㅋ  

hopy

2013.05.31 17:21:25
*.215.22.170

양보다질 님이 결혼하실 적에 100% 올 친구다란 확신이 있으시면 가는게 좋죠

 

dumber

2013.05.31 17:21:27
*.226.6.238

10년만에 번호는 어떻게 알아낸건지 궁금하네요 ㅎ

 

그런데 카톡이나 문자도 아니고

 

전화면

 

그리고 10년전에 정말 단짝이었다면

 

가볼것도 같은데요?!

 

저라면요.

축하축하

2013.05.31 17:51:43
*.131.173.125

진심으로 축하한다고말해주세요

 

노출광

2013.05.31 18:00:49
*.156.92.49

안가시는걸 추천  ...

 

얼굴 보면서 밥 한끼 직접 산것도 아닌데...왜  인력동원에 당해줘야 하는건지 이해가 잘... 

 

다만, 장례식은 예외... 

마이

2013.05.31 18:11:23
*.246.78.115

추천
1
비추천
0
전 어떤 경우던지 연락 오면 갑니다.
돈 몇 푼에 불편해질 수 가 있어요.

급낙엽!

2013.05.31 19:21:14
*.121.119.71

앞으로 볼일 없으면 패스.....

심즈

2013.05.31 19:33:30
*.70.25.240

패스한적이 더 많아요.

와르 

2013.05.31 19:59:05
*.112.8.105

10년만에 연락을 받던 20년만에 연락을 받던 친구 아닌가요?ㅎㅎ 가시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3년만에 친구에게 그런 연락을 받았는데 안갈생각입니다 ^^ ㅋㅋ

갱군님

2013.05.31 20:31:15
*.32.30.43

10년만에 연락? 그건 친구 아님니다..그냥 아는 사람이죠...

캡틴화니

2013.05.31 21:08:37
*.208.137.83

10년동안 볼일 없었는데 앞으로도 볼일 없겠죠???

그냥 패스!~ㅋ

1212

2013.05.31 21:35:56
*.165.48.17

계산적으로 살아야 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2013.06.01 00:24:07
*.204.203.60

솔직히 결혼이라는게.. 굳이 여러사람 부를필요까지 있을까....


굳이 거창하게 예식장까지 잡아 그렇게 돈낭비를 할필요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부모(물론 자수성가해 스스로 하는 경우도 있고 혹은 부모가 갑부도 있겠지만... 그 경우는 제외겠죠.. ㅋ)가 뼈꼴빠져 번 돈으로 할텐데... 솔직하게 부모가 20살까지만 키워주면 서양처럼 더 이상은 자신들이 알아서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자나 다른 동물처럼 빠이빠이 하고 서로 남남되야겠지만,

이 한국이란 나라에선 평생 물고빨고 하는게 인지상정이죠.. ㅋ


그럴 돈 부모 여생에 보태쓰라고 안 쓰는게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거창하게 결혼해봤자 성격 안 맞거나 경제적으로 문제 생기거나 한 쪽이 병신되면 어차피 이혼하는게 대세인데,

굳이 아까운 결혼식 비용 내가면서 예식장들 배만 불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럴 돈 있으면 차라리 자식교육에 더 보태는게 나을지도.... ㅋ


근데 뭐 사람만 충분히 모으면 부주금이 커버가 좀 되긴 하나보죠?


인터넷시대에 온라인으로 간단히 집에서 화상 결혼식 같은게 더 어울릴거 같네요.


그러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축하해 줄 수도 있을 듯... ㅎ


솔직히 제 돈은 아니지만 예식장들 배불리는 행태가 너무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


뭐 들어보니 중간에 취소해도 돈 다 돌려주지 않고 원래 당신들 아니었으면 올릴 매출의 일정량 빼고 환불하거나 아예 환불 않는다던데... 

아무튼 장사수완들이 대단... ㅋ


욜라빠른토끼

2013.06.01 05:47:51
*.70.22.137

저라면 간다에 한표
실제로 비슷한경우 격어봤어요
전화와서 마치 어제 같이 논 친구처럼
전화하기에‥
다녀왔어요
네명 데리고 가서 부주?없이
식권만 받아서
밥맛있게 먹고 식 끝나기 전에 보드타러
갔던 기억이‥

2013.06.02 20:05:27
*.140.187.40

축의금없이 식도끝내기전에 4명 데려가서 드시니까 맛있던가요?

날쭈

2013.06.01 09:30:51
*.37.249.237

저 역시 간다에 한표..

 

10년만에 연락온건.. 그렇지만..

 

축의금을 내든 안내든도 본인의 몫..

저역시 그랬으니깐..

 

하지만.. 가서 인사하고 얼굴보고 하면..

적어도 님의 10년 전 그 분과의 추억은 되새기면 즐겁지 않겠어요~?

 

돈 3~5만원 말고.. 그냥.. 친구 얼굴 보러간다 생각해보시는것도..

 

MACHO-EOM

2013.06.01 12:19:52
*.149.12.254

친구가 보고싶다 = 간다

뭐지이건  = 안간다

고민이다 = 친분 기타 관게를 보고 축하의 뜻 정도는 표현한다

 

전 대략 이러네요..ㅎㅎ

 

 

사슴보더

2013.06.01 14:19:31
*.62.175.118

저라면 갑니다ㅋㅋ 전 잔정이 많아서ㅠㅠㅋ


sid

2013.06.02 18:14:56
*.77.118.107

10년만에 연락 온 '친구'가 결혼식한다고 연락 왔다는데,

갈지 말지 고민하게 되면

그게 친구입니까, 거래처지?

 

즈타

2013.06.04 09:14:28
*.107.92.11

ㄴㄴㄴㄴㄴ

대팔이o

2013.06.07 18:06:40
*.130.172.16

연락없다가 결혼한다고 10년만에 연락이 온거라면 결혼식을 간다고해도 앞으로도 연락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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