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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결혼이라는게.. 굳이 여러사람 부를필요까지 있을까....
굳이 거창하게 예식장까지 잡아 그렇게 돈낭비를 할필요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부모(물론 자수성가해 스스로 하는 경우도 있고 혹은 부모가 갑부도 있겠지만... 그 경우는 제외겠죠.. ㅋ)가 뼈꼴빠져 번 돈으로 할텐데... 솔직하게 부모가 20살까지만 키워주면 서양처럼 더 이상은 자신들이 알아서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자나 다른 동물처럼 빠이빠이 하고 서로 남남되야겠지만,
이 한국이란 나라에선 평생 물고빨고 하는게 인지상정이죠.. ㅋ
그럴 돈 부모 여생에 보태쓰라고 안 쓰는게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거창하게 결혼해봤자 성격 안 맞거나 경제적으로 문제 생기거나 한 쪽이 병신되면 어차피 이혼하는게 대세인데,
굳이 아까운 결혼식 비용 내가면서 예식장들 배만 불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럴 돈 있으면 차라리 자식교육에 더 보태는게 나을지도.... ㅋ
근데 뭐 사람만 충분히 모으면 부주금이 커버가 좀 되긴 하나보죠?
인터넷시대에 온라인으로 간단히 집에서 화상 결혼식 같은게 더 어울릴거 같네요.
그러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축하해 줄 수도 있을 듯... ㅎ
솔직히 제 돈은 아니지만 예식장들 배불리는 행태가 너무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
뭐 들어보니 중간에 취소해도 돈 다 돌려주지 않고 원래 당신들 아니었으면 올릴 매출의 일정량 빼고 환불하거나 아예 환불 않는다던데...
아무튼 장사수완들이 대단... ㅋ
저라면 안간다 에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