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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30년간 길, 술집등등에서 이상형을 만낫을때 말걸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몇번 사귀어 봤구요....다름이 아니라 몇일전 술집에서 친구랑 술마시고 있는데 맞은편에 여성2분이서 술마시고 있었는데 한분이 너무 제 스타일인거에요~ 근데 저나 친구나 태어나서 이런(?)상황에서 말걸어보거나 번호 물어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둘다 포기ㅠㅠ 결과가 좋든 나쁘든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용기도 안나고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한번만 해보고 나면 다음에 쉽게쉽게 말걸수 있다고 하던데 처음이 도저히 안되네요ㅠㅠ
어떤식으로 말걸어야 되나요? 여성도 부담없고...참고로 은행직원 한번, 술집 알바 한번, 이번에 한번 세번이나 맘에 드는 여성을 봤는데
도저히ㅠㅠ
도와주세요~~
인연은 만드는게 아닙니다....
돈주고 사는거라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