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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휴가처리가 아무래도 좀 이상한데
원래 다른데도 그렇게 하는지궁굼해서 좀 여쭤 보겠습니다.
어떻게 이상하냐면요
제가 만약 2013년 1월에 입사 했다면
원래 2014년 1월까지는 휴가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데 2013년 여름휴가를 가고자한다면 2014년 휴가를 땡겨서 쓰는거라는데요
그러니까 2014년엔 2015년 휴가를 미리 땡겨 쓰는거지요
그런데 제가 퇴사를 할때 마지막 달은 미래에 미리 땡겨쓴 휴가일을
마지막달 근무 날짜에서 뺀다는데요 그러니까 미래의 휴가를 15일 땡겨 썻다고하면
마지막달 월급이 만근을 했어도 50% 정도만 나오겠죠
이게...원래 이런건지 이 회사만 꼼수를 쓰는건지 궁굼합니다.
연차 1년 만근하면 15개 생깁니다 월 만근하면 1개..
12달. 12개+3개를(80%이상 근무시던가;) 해서 15개 준다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문제 첫 입사후 휴가가 없어 땡겨서야 하는데..
13년1월 입사하면 14년1월에 15개가 생기는걸 미리 땡겨 쓰는거죠...
문제 퇴사할대인데
퇴사를 15년10월에 한다고 하면 15년도에 근무한게 16년도에 쓸수 있는데.
이게 퇴사를 하면 못쓰니. 연차수당으로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단. 연차가 남았다는 조건하에요.. 만약 부족하면 월급에하 까이겠죠..
2년계약직하면서 휴가 막땡겨서 사용한 1ㅅ 입니다. ㅠ
그리고 여름휴가 같은경우 회사 마다 틀리지만.
따루 부여가 되는곳도 있고 같이묶는데도 있다고 하내요..
묶는게 원래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