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데... 근처 펜션 가보려고 검색해봤는데...

좋은곳이 마땅치 않더군요...   '남해 마리나 바다 위의 피아노 펜션'  이곳은 언젠가 함 가보려 합니다. 즉, 남해란 뜻이죠.

그래도 그나마 바닷가쪽 괜찮은 곳은... 해운대쪽 가면 25평대 넓은 펜션 많아요. (놀기 좋죠. 클럽도 여기가 가장 많아요)

'달맞이 고개'쪽으로 펜션을 구하시게 되면... 그 밑에 해운대와 붙어있는 '미포'라는 곳에 유명한 '복국'집들 있고 ...바닷가쪽에서 회도 먹을 수 있죠. (해운대에서 펜션을 잡으시고 바닷가쪽 끝까지 걸어가셔도 됩니다)  

약간 조용한 바다를 원하시면... '송정'쪽도 좋구요... 여긴 펜션 개념보단 민박 개념쪽으로 좀 더 가깝더군요. (그래도 바다 자체는 이쁩니다. 그리고 '광안리'와 달리... 수영할 수 있습니다.  부산 사는 사람들은 '광안리'에 발도 안담굽니다. 더러워서요) 

저도 송정추천이요~

자차로 가시면 해운대랑도 가깝습니다.

맛집도 추천해 드리면 상호는 기억이 안나는데 중간 쯤 편의점 부근 2층 횟집이 있는데

2층방 분위기도 좋고 세꼬시도 기가 막힙니다~

글구 정확히 어떤 은행이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은행에서 길 건너서 좌측으로 쭉~올라가시다보면 야외테라스도 있는 꼼장어 집이 있는데 그 집 꼼장어도 기가 막힙니다~

아...꼼장어 먹구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