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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룸에 입주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 공실이고 들어가기 3~4일전에 혹시 몰라서 바퀴약을좀 치고 가려고 하는데요
1.먹이 유인형
2.훈증형
어떤것이 더 효과적이고 좋으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제품까지 알려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병아리 한 마리 키워도 좋던데요... ㅋ
어렸을 때 바퀴 개체수 정말 잔난 아니었었는데...
병아리로 꽤 많이 해치웠었던게 생각나네요.
그 병아리도 다른 반 애가 죽어가던거 버린다길래 저 달라고 해서 집에 데리고 온 녀석이었죠.
병아리 경험이 있었기에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데리고 왔는데, 며칠 지나니 쌩쌩해지더군요.
(더 어렸을때 돈 주고 샀던 병아리는 오래 못가던데,, 죽어가던 놈이... 되 살아나다니..)
며칠 지나 함께 현장에 있었던 반 친구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뻥치지 말라고 하더군요... 죽어가던데 어떻게 살아났겠냐면서.. ㅋ
결국 전 거짓말쟁이가 되버림..
뭐 암튼... 그 녀석으로 바퀴 참 잘 잡았습니다.
바닥에 기어가는 놈은 그녀석이 알아서 잽싸게 쫓아가 쪼아먹고,
벽에 붙어 있는 바퀴는 그 녀석 들어다 들이밀면 알아서 자동.. ㅋ
나중엔 닭벼슬 비스무리한게 생겨나더군요..(닭되기 바로 전 단계?)
근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짐...
외할머니께서 집에 청소하시던 아줌마 줘버렸다더군요.. ㅠ.ㅠ;
아마도 제가 제대로 청소도 안하고 그래서 그랬나보네요..
똥도 치우고 좀 그랬었어야했는데,
제가 원체 그런 거 할 정도의 멘탈이 안되었던터라.. 그저 부모가 해주면 해주는대로 곱게(?) 컸던 놈인지라...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먹을 식사정도는 내 스스로 만들어먹고 해결했었어야했는데,, 그런쪽으로 머리가 안 돌아갔었죠 뭐.. ㅋ
멕스포겔? 이걸로 한번 해보시고 안되면
붕산 + 감자삶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