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면 얼마 못 받으실걸요;;;

그날 금 시세에 따라 하던데 발품 팔아보시고 가격 비싼데에서 파시면 되어요!

잘 물어보셨습니다. 그거 다 사기에요 매입가는 정해진가격이 없기때문에 막 부르는거에요~

제가 알고있는 금녀(?ㅋㅋㅋㅋㅋㅋㅋ)도 있으니 어느정도 친분이 있으시면 말씀해보세요~

순금 한돈이 20만원 좀 안되고

18K 한돈이 15만원 좀 안되고

14K 한돈이 10만원 조금 넘어요

목걸이 무게 재보시고 한돈이 대략 3.75그램이에요

그렇게 적당한 금액 산출해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목걸이같은게 세공비가 4~70% 이지 금값으론 얼마 안되요

이건 14K뿐만 아니라 순금도 마찬가지...

파는것도 좋겠지만

세공비 조금 주고 디자인 바꿔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50만원 넘게 주셨단거 보면

브랜드 목걸이 같은데~(제이에스티나나 미니골드 뭐 이런애들)

브랜드목걸이는 구입가격의 3,40% 받으면 잘받는거더라고요...

종로나 먼데까지 가기 귀찮으시면

순금나라로 검색해서 가까운데로 가세요.

그나마 거기가 시세대로 잘 쳐주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차세요.

금 팔때 금은방이나 이런데 가기 좀 쑥쓰럽지 않으세요?  저희동네 홈플러스에는 금매입하는 매장이 있는데 당일 시세를 항상 크게 써 붙여놓고 인터넷시세랑 몇천원 차이 안나더라구요. 주변 홈플러스에 문의해 보세요~

14k에 56만원이면 아마 세공비로 많은 부분이 들어간듯 하네요.

안타깝지만 그냥 계속 쓰시는걸 추천... 

파는건 세공이니 큐빅이니 뭐니 다 필요없고, 오로지 무게로만 따집니다;;;

14K 라 별로 받지도 못할 거 같은데.. 그냥 계속 차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