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자답이네요. 헝글 스노보드장비 사용기에 시트 작업 검색하니 여러게시글 나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작업하시면 뭐 처음엔 이쁘게 보이지만 (작업 많이 도와줘봤어요) 시즌중반가면  노/테일 덜렁댐....;;

 그래도 다시 붙여보고 칼로 도려내고 하다가 시즌끝물되면 포기...;;;;

다음 시즌되면 다른 2/3년차 동생들이 또 붙여달라고 함.........(맨처음으로..;;) 

또 다음시즌되면.....;;;; 반복ㅋㅋㅋ

 작년에도 한명 올해는?? ㅋㅋㅋ

전 그냥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그냥 타요 ㅋ 그래도 테려당하면 마음이 아프긴해요 ㅠ

누구나칼럼 검색해보시길요..

예전에 투명 시트지 작업글 제대로 된 글을 헝글에서 봤는데 어디서 봤는진 기억이 안나네요..;;

포인트는 시트지가 눈에 쓸려 덜렁대지 않게  데크 바깥쪽 1-2cm를 잘라내야 한다는...

시트 작업도 생각보다 적지않은 돈이 들어간다는...

누구나 칼럼에 보호필름 붙이기 참고하세요

저도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ㅜㅜ 올해 데크 새로사면 ...꼭 붙여야죠... 제 스스로가 낸 상처보다...남이 와서 찍고 박고...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