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분노의 질주는 제가 워낙 달리는걸 좋아해서 보려던 영화였고.

스타트렉은 은성이가 보고싶다고 같이 보기로 약속을 한 영화였습니다.


분노의 질주는 자동차 정비하는 친구랑 보려고 그랬는데, 

친구 부친상에 가야한다고 그래서 마침 공주에서 서울을 방문하신 

자동차 동호회 형님이랑 봤습니다.  

역시 황당하지만 재미있는 자동차들의 질주들.....

영화 끝나고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나오는데

괜히 또 핸들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고, 

악셀을 한번 더 밟게 되더라구요. 부앙 부앙~   ㅡ.ㅡ;;



그리고 새벽에 들어와 오늘 오전에 조조할인으로 

은성이랑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또 봤네요.

으으으  역시 조조할인이 값이 싸네요.

어젯밤 영화는 장당  9000원이었는데, 오늘 조조할인은 장당 5000원.

그래서 기분으로 은성이 음료수도 사줬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덥네요. 내일은 더 덥다는데.....

그리고 다크니스는 다큰 어른이 보니까 재미가 없....   ㅡ.ㅡ;;

엮인글 :

껌파리

2013.06.08 21:48:16
*.194.87.66

참고할게요...^^
영화는 티비로만보는 일인이.......ㅋㅋ

clous

2013.06.08 21:56:58
*.140.59.3

저도 극장 방문은 연중행사에요.

덴드

2013.06.08 22:15:36
*.197.75.53

극장이 어떻게 생긴거였더라...

컴컴하고 의자 많은곳 맞죠?

clous

2013.06.08 22:26:55
*.140.59.3

컴컴한 곳에 커플도 많... ㅡ.ㅡ;;;

林보더

2013.06.08 22:04:31
*.255.179.69

분노의 질주를 잘못 읽어서 분노의 실수로 읽고 뭔 영화인가 했네요~ㅎㅎㅎㅎㅎ

clous

2013.06.08 22:13:21
*.140.59.3

분노의 절규가 아니라 다행 ㅋ

가루군

2013.06.08 22:21:59
*.134.152.161

헉 저희 가족도 오늘 조조로 스타트랙 봤습니다.

저야 이런류 좋아하는데다 집사람은 두번째.

딸아이는 성의없게 재미있었다고. ㅎㅎ

clous

2013.06.08 22:26:01
*.140.59.3

저는 자동차 영화가 더 좋았어요. 한 번 더 보려구요.
같이 못 본 친구랑 봐야겠어요. 그리고 자유로를 누비... ㅎ

달다구리

2013.06.08 22:28:32
*.49.95.90

전 스타트렉 비기닝? 그걸 안 보고 가서 계속 물어보면서 봤어요 ㅋㅋ

clous

2013.06.08 23:21:56
*.36.136.9

응? 그거랑 별 상관 없는것 같던데요?

우왕ㅋ굳

2013.06.09 10:14:30
*.97.218.207

대략적인 배경이나 인물관계를 비기닝을 봐야 이해를...
그리고 스팍과 스팍이 나오죠 비기닝 보신분들은 이해
아 그리고 제독 아저씨 로보캅 아저씨 입니다 ㅋㅋㅋ

달다구리

2013.06.10 09:11:53
*.150.214.26

스팍과 스팍.. ㅋㅋ 왜 저러는 거지?발칸은 또 뭐지/ 하고 ㅋㅋㅋ 계속 물어봤네요-_-;;

바람난로미오

2013.06.09 00:37:13
*.243.13.76

스타트랙은 아이맥스로 봐야 진가를 알수있지요^^

clous

2013.06.09 03:15:45
*.140.59.3

내용이 별루였어요. ㅜㅜ

우왕ㅋ굳

2013.06.09 09:41:29
*.223.24.154

다크니스....재미지던데 비기닝보다더 컴퍼비치가 연기를 너무 잘했뜸 ㅋ

clous

2013.06.09 12:07:01
*.140.59.3

그 포스터에 혼자 서있는 키아누 리브스 닮은?

RockQ

2013.06.09 11:38:32
*.226.218.197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줄에서 빵 ㅋㅋㅋㅋㅋ
아이폰이 자라면 어른폰이 된다는것 이후로 최고에요 ㅋㅋㅋㅋㅋ

clous

2013.06.09 12:04:17
*.140.59.3

아이폰 어른폰은 아아... 그만. ㅡ.ㅡ

N.BD

2013.06.09 13:34:30
*.179.170.153

다크니스 볼려고했는데 김새버렸네요 ㅜㅜ ㅎㅎ

clous

2013.06.09 14:19:45
*.140.59.3

분노의 질주 추천이요. 영화 본 후에 다크니스 광고지를 다시 보니 화가 나던데요. ㅡ.ㅡ

XYZ'

2013.06.09 17:24:13
*.92.57.55

극장안가본게....벌써 9년.....
-.-저도 극장 어케 생겼는지 잊어 먹었네요..

clous

2013.06.09 20:51:37
*.140.59.3

그냥 건물처럼생겼... ㅜㅜ

Nieve5552

2013.06.09 20:08:09
*.69.239.195

저도 분노의 질주 영화관에서 보고 집에 갈때마다 막 밟고싶어지더라구요.. ;; 그러다 잡혀가는데..
dirty dancing이나 스텝업 보면 막 춤추고 싶어지고..

clous

2013.06.09 20:52:27
*.140.59.3

워워 외쿸에서 과속은 벌금이 ㅎㄷㄷㄷ 하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6795
73817 여름에 에버랭 올만하네요 ㅋㅋㅋ [4] 세르게이♡ 2013-06-22   272
73816 헝글이 파급력을 많이 잃기는 한것 같습니다 [12] 크발칸B.D 2013-06-22   259
73815 오늘 불쾌지수 장난아니네요..... [3] A.S.K.Y. 2013-06-22   255
73814 아.. 덥다더워.... [8] 세르게이♡ 2013-06-22   281
73813 비시즌은 비시즌인가봐요.; [7] 보린 2013-06-22   254
73812 오늘은 쇼핑이다! [9] TheGazettE 2013-06-22   255
73811 토요일 출그니.. [17] 껌파리 2013-06-22   247
73810 엄청 고민중임다 [11] pepepo 2013-06-21   308
73809 조립하고싶어@!!!!!!!!! [9] 세르게이♡ 2013-06-21   268
73808 월드워 제트. 개인적 한줄 소감 [14] 본자 2013-06-21   240
73807 울 엄니께서 아직까지도 느끼는 배신감 1위 [4] 세르게이♡ 2013-06-21   280
73806 인천여친구함 [12] 열폭 2013-06-21   553
73805 초보 라이더 입니다. 장비 구매에 심히 고심하고 있네요. [16] 몬스84 2013-06-21   368
73804 작전을 짰음. [12] 세르게이♡ 2013-06-21   266
73803 안생기는 진짜 이유는.... [4] RockQ 2013-06-21   363
73802 자전거 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7] -DC- 2013-06-21   400
73801 퇴근을 하면....... ^^ [3] poorie™♨ 2013-06-21   250
73800 불금 콜로세움을 열겠습니다. [8] 세르게이♡ 2013-06-21   268
73799 부끄러운 신혼부부 이야기,,저도 한편 ( X징어 ) [22] X징어냄새 2013-06-21   274
73798 보드타면서 흔히 하는 착각들~ [17] 고풍스런낙엽 2013-06-21 3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