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커야하는 건 맞는데.. 저는 비추요.

발에 땀차고..봄가을에 비 많이 오는날 빼고는.. 한여름 장마때 땀차고 신기 힘들어요.

레인부츠 일단 안 이뻐요 ㅠㅠ 헌터는 엄청 무겁..

사람마다 느끼느게 틀려서~ 약간 여유있게 신고 싶으시다면 240이 맞으실테구요~

전 딱 맞게 신는게 좋아서 일반 신발은 235데 230 신습니다~'ㅇ'

직접 신어보셨다니 더 편하신 느낌으로 구매하시면 될꺼 같은데요~'ㅇ';

얼마전 와이프 레인부츠 사줬는데 그냥 운동화 싸이즈 맞춰 사주니까 좋다고 신고 다니던데요....

브랜드마다 조금씩 미묘한 차이도 좀 있구요.디자인에서도 조금 차이가 있어서 직접 신어보시고 고르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너무 꽉 끼거나 너무 헐거워도 좋지 않구요.적당히 잘 맞는걸로 고르세요.

제 개인적인 취향일지 모르지만 길이감이 어느정도 있는게 전 더 이쁜거 같아요.

글고 고급소재라고 가볍게 나온건 살짝 비추에요.비오는 날 막 신기엔 너무 조심스럽거든요.

비오는 날 발 다 젖어서 불편했는데 이젠 넘 편해요.땀차서 냄새난다 그러는데 전 몇년째 신어도 땀찬다거나 냄새난다거나 그런건 없네요.

아..글고 일부러 흙탕물 이런델 막막 걸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살짝 때도 많이 타니까 너무 화사한 컬러는 살짝 피하세요.

글타고 씨껌한 색은 말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