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더워서 에어컨도없고...
선풍기하나가지고 살았는데...
잠버릇이라곤
코골고 이빨가는건데..
그여자친구는 아무소리안하고..
그 더운날에 항상 제 배게를 다시 잡아주고
자고... 이빨갈면 다시잡고...
그렇게 살았는데..
다음날 아침에는.. 늘 피곤해보여도
제가 차려준 아침에 좋다고 눈비비고
밥먹고 피곤해서 조금만 더잔다고 하고...
참... 이건 좋았네요
....
엄마가 .. 더우니 문열고 자라고 하시니까
떠오르네요.
" 너 술먹었으니까 마우스 피스끼고자라"
... 쩝.. 네 저.. 마우스피스 안끼면..
오케스트라 연주합니다... ㅠㅠ
아.. 안끼고싶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