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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더워서 에어컨도없고...

선풍기하나가지고 살았는데...

잠버릇이라곤

코골고 이빨가는건데..

그여자친구는 아무소리안하고..

그 더운날에 항상 제 배게를 다시 잡아주고
자고... 이빨갈면 다시잡고...

그렇게 살았는데..

다음날 아침에는.. 늘 피곤해보여도
제가 차려준 아침에 좋다고 눈비비고
밥먹고 피곤해서 조금만 더잔다고 하고...

참... 이건 좋았네요
....

엄마가 .. 더우니 문열고 자라고 하시니까

떠오르네요.











" 너 술먹었으니까 마우스 피스끼고자라"




... 쩝.. 네 저.. 마우스피스 안끼면..
오케스트라 연주합니다... ㅠㅠ

아.. 안끼고싶당 ㅠㅠ
엮인글 :

홍이죠

2013.06.13 01:54:27
*.177.66.97

저도... 코골이 , 이갈이 ㅠㅠ 눈 반쯤 뜨고 잠을 자서.. 제 여친님 놀래킨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clous

2013.06.13 02:13:48
*.140.59.3

아침미다 턱이 뻐근했겠네요. 맞아서... ㄷㄷㄷ ㅋ

YapsBoy

2013.06.13 08:33:25
*.101.20.1

여자친구 성별이 여성은 아니죠??
햇갈리네요..

mr.kim_

2013.06.13 08:53:40
*.195.239.163

아 2년 함께 살고, 3일만에 정리가 되었다는 그 분이요?

/아 헝글 넘 정독했어.....

1월1일

2013.06.14 00:02:55
*.32.174.245

대단하세요ㅋㅋㅋ

와르

2013.06.13 09:08:52
*.95.125.211

추천
3
비추천
0
혹시 그 여자친구분 성함이 죽부인 아닌가요?

林보더

2013.06.13 10:00:56
*.62.164.22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츄두마리

2013.06.13 10:17:00
*.226.218.209

예전 여자.. 친구..



흐음... 첨부터 그러신건 아니였구나

성향이 바뀌신 거구나

아~ 그랬구나....

자빠진팬더

2013.06.13 12:23:25
*.253.60.49

천사같은친구였네요! 저도치과가서마우스피스맞췄어요턱아파서 ㅋ

덜 잊혀진

2013.06.13 15:11:35
*.138.120.76

이 무슨.. 전설의 고향...

시츄두마리

2013.06.13 15:57:04
*.247.149.126

아하~ 그러고 보니 예전이라 함은 혹 전생을 얘기하심이.....

덜 잊혀진

2013.06.13 16:21:29
*.138.120.76

환생하면 취향이 바뀐대요.
(세르가이 님, 죄송~ ;; ㅋ)

poorie™♨

2013.06.14 00:38:54
*.215.114.2

그 여자가 설마... 남장여자는 아니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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