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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야근하는것도 힘들고. 짜증나고요..

또 3개월 동안 프로젝트도 없어고 아직
맡은것고 없고 또.. 선배들 하느 프로젝트에 참관? 메일 cc 도 안해주고
이러면서 3개월 보내는데

일 못한다고 말 나오내요 ㅠ
이제와서 하는말 평가 못했으니 조금만
더 일 하는거 지켜본다고;;;

츌근하는 날부터 매일 늦게 끝나는데
이런말 나오니 회사 정이 안가고 그만두고 싶내요 ㅠㅠㅠㅠㅠ
엮인글 :

mr.kim_

2013.06.17 11:22:30
*.195.239.163

똘똘하게 대처하시길

그렇다고 그만두는건 아닌거같아요

갈곳확정지은후 그만두시거나, 권고사직으로 실업급여 받으시거나

가장 똘똘하게!

신봉구

2013.06.17 11:23:52
*.162.130.136

편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딜 가나 힘들긴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윗분 말씀대로 일단 갈곳확정지으시고 그만두시길..

파네리스티

2013.06.17 12:30:24
*.162.55.41

갈 곳을 정하고 떠나는 것은 적극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갈 곳 안정하고 떠나도 나중에 구해지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저는 사회생활 6년차지만 최근 1년 너무 힘들고 재미없고 하기 싫은 일을 하였더니 정말 회사도 일도 사람도 다 싫어졌습니다.

제 나름의 결론은 하고 싶고, 잘 했었던 일을 다시 찾아가기로 한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기는 힘들겠지만 그것을 추구하고 찾아간다면 언젠간 일이 행복의 요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솜

2013.06.17 12:53:02
*.243.25.118

미혼 : 능력되면 가차 없이 이직한다.
기혼 : 신중에 신중후 결정한다.

자기 입맛에 맞는 회사는 없는듯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지ㅁ스ㅇ

2013.06.17 23:42:50
*.111.3.37

힘내세요
잘하시겠지만 메일 cc는 플젝에따라 굳이말없으면 안해주는 플젝도있습니다
평가에 연연하면 회사생활 난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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