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 손흥민을 교체한 것이 맞다고 봅니다. 어제 경기에서 손흥민이 보여준 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잘 못 했고요, 김신욱은 롱볼전술에서의 원톱으로써 괜찮은 모습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먹히기도 했고. 이동국이 문제이긴 한데, 딱히 이동국 빼고 넣을 선수가 없네요 ...
어제경기 전술에는 손흥민은 안맞죠 그래서 잘 안보이고 못했던게 사실이었죠 그래도 차라리 이동국을 뺏으면 좋았을텐데요..뭐 지난일 꺼내봤자네요ㅋ; 김신욱은.. 제 눈에는 별로 성에 안차서 한탄해본거에요.. 롱볼전술을 펼치려면 볼턴의 케빈데이비스 같은 선수가 있다면 아주 좋은전술일텐데요 김신욱은 좀 제 성에는 안차네요ㅠㅠ
이동국도 보여 준거 없죠... 작년 12월인가? 마지막 골 넣고 올해 들어 한골도 없네요.. 팀내(국대) 득점순위 2위 라지만 1위 이근호에 비해 출전기회(시간,선발출전등..)를 봤을땐 더 넣어 줘야 했는데.. 이동국이 케이리그에선 훌륭한 선수 이지만 A매치에선 리그에서 처럼 움직임없이 줏어먹기 힘들다는걸.. 최강희도 알았으면...ㅠ 행여나 브라질에 .. 이동국 모셔가기를 하려면..... 기왕가는거 정글옆인데... 차라리 김병만을 데려 가는게....;;; 주장이나.. 족장이나.... 활동량은 김병만이 더 좋을듯;;
재정비해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해야겠죠..
그런데 또 일어난다는 불편한 진실...
22번선수는 기운 차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