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령포나 선암마을볼수있는곳..

주천면 한우마을가서 고기사셔서 펜션에서 궈 드셔도 되구요

천문대는 7월초까지 휴관이라서~~패쑤하시구요

패러글라이딩이나 래프팅하는곳도 많구요

동굴도 몇개있습니다.

가까운 근처의 정선5일장(끝이 2나 7로 끝나는날)이나 아우라지레일바이크도 괜찮구요

영월군청 사이트가시면 관광사이트 별도 운영합니다

저는 외갓댁이 영월주천이라서 영월은 많이가봤지만 숨어있는 계곡도 많고 유명한곳도 많아요

일단 청령포라는곳은 단종임금 유배지였던 곳인데 경치가 좋아요 동굴은 고씨동굴 이 스케일이 큽니다. 

체력적 시간적 여유 있으시면 레프팅 1시간반~ 2시간 짜리 코스 타시면 적당 하실거에요

그리고 주천 에서  (꺼먹돼지 or 한우 ) 구입하셔서 10분정도만 수주방향으로 이동하셔서 법흥사 계곡이나 요선정 쪽으로 가시는것도 괜찮아요 물론 민박이나 펜션은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편이 좋아요 주변에 송어횟집도 많은편인데 개인적으로 송어회는 좋아하지 않아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ㅎㅎ 

낚시 좋아하시니까.. 화력 발전소 근처에서 낚시 하시는것도 괜츈할듯..

근처 민박집 보니 가물치 제법 많이 낚더라구요.

갔다오시면 후기좀..전 담주에 애데리고 와이프가 놀러가자는데...

 어디를 갈지 고민이네요 

음...님은 왜 비로거로 다셨을까.....소주가 싫으신가봐요....

해쳐주세요 님과 아케론님 호요보더님

소주 마시러 오세요....

거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