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왔습니다
올해 큰사건??이후로 헝글을 끊었다가
오랜만에 고향에 왔네요
비시즌이라 좀 썰렁하긴 해도 ㅋㅋㅋ
오자마자 보이는 글들이 제가 헝글을 안오게된 사람의 글들로 도배 ㅋㅋㅋ
일베인지 국정원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노력하나만큼은 참 대단합니다
근데 말이죠 역으로 생각하면
이런부류의 특징이 이런 집요함과 꾸준함이 있는데 반해 저를 포함하여 몇몇분들은
지쳤던가 보기 싫다던가 하는 등의 이유로
너무 방관내지 무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느 분이 쓴 글을 봤습니다.
본인의 자식들이 나중에 컷을때 당당히 이 사이트에서 난 웃고 떠들며 배웟다고 애기하고 싶다고
저 역시 아직은 그런 생각입니다만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운영진님들은 더 머리 아프시겠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야한다는 생각과
다수가 싫어하는데 이렇게 계속 허용해야하느냐
아마 저보다는 몇배더 고민이 많으시겠죠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이들은 포기라는걸 모른다는 겁니다
그 집요함과 끈질긴 노력?에 많은 새로운 헝글분들과 기존 헝글분들이 외면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덧, 오랜만에 들어와서 요딴 글 써서 죄송합니다
덧, 이미 한차례 지나간 애기라면 더 죄송합니다
전 헝글이 계속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 적어봤네여
참 그리고 헝글의 현인 이시라는 스펜서님과
헝글공식 프로라이더이신 개츠비님은 잘 계시나요?
참..저도 쿨피스를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아..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