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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8살 공기업직원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이번에 차량을 구매했습니다(YF소나타).

조금 지방 외곽이라 대중교통이 불편합니다.

 

차로 출퇴근을 하는데, 어른들이 별로 안좋게 볼수있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사실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원래는 아반떼 생각을 했지만,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여자도 있고 오래탈 요량으로 큰차를 선택했습니다.

 

회사 어른들도 대부분 중형 준대형차 운행하는데...입사 1년차 직원이..중형차..조금 그럴까요?

아무래도 인식이 조금 그런듯하여..

 

사무실 지하주차장 쓰는데 지금..직원들은 제가 차로 출퇴근을 하는지 모릅니다..

지하 7층까지 있는데 일부러 지하 7층까지 내려가서 구석에 박아놓고 출퇴근해요ㅜ.ㅜ

 

어쨋든 올겨울부터는 셔틀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보드장 다녀서 좋네요ㅎㅎㅎ

 

엮인글 :

덜 잊혀진

2013.06.26 14:12:49
*.138.120.76

차를 걸레로 몰면 나이에 상관없이 쓰레기로 봅니다.
차를 제대로 몰면 나이에 상관없이 건실하게 봅니다.

세르게이♡

2013.06.26 14:15:54
*.223.20.174

저희회사 주임은 그랜져hg 뽑았는데
말도안코 조용히 다닙니다
아니꼬운 시선도좀 있고..(일부 유부 또는 지가 술먹으라 차못산놈)
차있으면 출장 자차로가야되서 조용히 ...

비로거

2013.06.26 14:19:54
*.187.41.34

저도 20살때부터 중형차 끌고 다녔었는데 ...
회사 생활 했을때 안좋게 보더라구요.... 상사분이 중형차 이상 끄시면 상관없는데... 그이하 차량 몰면 눈치보게 되요...

林보더

2013.06.26 14:20:49
*.62.172.106

28살이면 어린 나이도 아닙니다~^^

전 24살부터 자차운전 했습니다~

물로 10년된 세피아2 였지만요~ㅎㅎㅎㅎ

니르

2013.06.26 14:32:20
*.220.54.182

뭐.... 웃기지만 눈치보게 되는게 현실이지요.

순규하앍~♡

2013.06.26 14:39:08
*.233.182.221

아직도 관료주의가 팽배한 기업 문환데, 하물며 공기업이라면

윗선에서 알아서 득될일은 전혀 없겠네요.;;;

27년째낙엽중

2013.06.26 14:49:57
*.5.188.172

요즘은 그런거 많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뭐 공기업이라면 윗사람 차보다 좋은차 끌고 다니면 눈치는 보이겠네요..
하지만 자기돈으로 산건데 뭐 어때요 신경쓰지만고 그냥 가지고 다니세요~ 집이 멀어서 그런건데 뭐 어쪄요.....
저도 대중교통이용하면 1시간 반걸리는데 차끌고가면 30분 밖에 안걸리거든요.. 근대 사장님이 왜 차가지고 다니냐고
뭐라 하길레 위에 상황말씀드리면서 하루에 두시간씩 한달이면 3일이라는 시간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버리는건데
시간아깝다고 그시간을 이용해서 제 할일에 투자할려고 차끌고 다닌다고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시더군요.
물론 주차비 안주고 제돈들여 회사근처 월주차 20만원 짜리 사놓고 끌고 다님다. 솔직히 돈이 많아서기보다는
아침저녁으로 1시간반씩 사람한테 치이면서 다니다보면 완전 피곤...... 차끌고 다니면서 그래도 피곤은 좀 덜하네요
눈치보지말고 당당히 끌고다니세요!!! 회사에서 기름값주는것도 아닌데 왜 눈치까지 보면서 다녀야함!!!!! ㅋㅋㅋ

temptation

2013.06.26 15:02:46
*.91.137.50

밝게 자신있게 행동하시면 아무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Stimulus.

2013.06.26 15:11:01
*.7.194.192

저도 공기업이고 차가 외제차라 더 눈치줘요 출퇴근은 전철로 한시간 넘게 합니다

병태태

2013.06.26 15:40:10
*.155.29.117

겨우겨우 앞빵 500넣고 전액할부라고 빌빌거리면 알아서 낮게깔아서 봐주니 상전대접잘해주시면 걍넘어가실듯 ㅎ

추억여행

2013.06.26 16:04:11
*.44.9.208

차를 가지고 계시면 일단 정신적인 하자 있는 상관들이 아니꼽게 볼테고 위에분이 말씀하신대로 출장 자차로 가게 됩니다 아니면 차가져왔냐 나좀 급하니 좀 태워줘라 라던가 내일 어디 출장가야하니 차를 가져오라던가.... 전 별로 좋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운전좀 오래하고 빨리간다는? 이유만으로 지방출장을 가게되면 제가 운전을 전담하고요 윗분들은 뒤에서 아주 잘 처주무십니다 ㅡㅡ 이번에 신입이 들어왔는데 저희들 이렇게 운전하는걸 보더니 자긴 운전 안배운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조용히 다니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워니1,2호아빠

2013.06.26 16:56:42
*.210.1.172

차가지고 왜..
yf정도면 뭐 고급차도 아닌데오

TheGazettE

2013.06.26 17:24:59
*.114.74.139

음.... 전 회사원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서도.....

14톤트럭과 i30 몰고있습니다....

혼자하기때문에 뭐라 할사람이 없네요...........ㅠㅠㅠ

차니미니뿡

2013.06.26 17:51:31
*.102.181.57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른거 같네요
윗분 말씀처럼 눈치 보실 필요는 없는데 윗물이 별로 안좋으면 이득되는 일은 하나도 안생길꺼에요
눈치 안본다고 넘어갈일도 아니고 그냥 조용히 모르게 다니세요ㅋㅋ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3.06.26 18:01:47
*.165.1.168

추천
0
비추천
-1
딱 저네요..
지금 공기업다닙니다.
과거에 당시 nf소나타 막 나오던 출시되던 시대 ..
계약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제 윗분이 직장생활 10년만에 생애 처음 차샀다고 고사 지낸다고 해서 갔더니
제가 기다리던 차가 돼지머리 뒤에 있더군요...
군말 안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영업소에 전화해서...
아반데로 바로 바꿨습니다.

지금 제가 그 위치에 있는데..
제 밑에 직원이
외산차 타고다니면 두말않고 그냥 죽여버릴겁니다.

****

2013.06.26 19:54:51
*.50.26.2

왜요? 왜 죽이죠?...

도저히 이해가..

본인보다 좋은차 타는게 배알이 꼬이는건아요? ..

경제력 되는데로 생활하는거지....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3.06.26 21:01:45
*.165.1.168

어떤 사회이던 조직이란것이 형성되면 조직문화란것이 있습니다.
이 문화에는 그 속에는 이 조직을 유지시키는 보이지 않는 관습과 질서란것이 있겠죠.
개인 우월주의나 개인의 목소리를 주장하고 위계질서를 우습게 본다면
과연 그 조직이 유지될까요?
공기업이라고 해서 공무원이 아닌란 생각인가요?
공무원일수도 있고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무원에 준한 대우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집안이 잘나서 또는 개인 스펙이 우월하다고 외제차나 외국명품같은걸로 품위를 표방한다면
과연 그게 올바른것 같은 생각이 들까요?

ps:
사념이지만..
현존하는 가장 큰 사회조직은 군대입니다
그 큰 무리의 군대를 유지시키는것이 무엇일까요?
군대에서 계급이 깡패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위계질서는 철저하고 그 조직을 유지시키는
가장 큰 힘이라 생각합니다.

Disemboweler

2013.06.26 23:07:28
*.216.207.180

와 진정한 꼰대십니다 ㅋㅋ

님 같은분 무서워 차로 돈자랑 하지말고 잘 안보이는시계같은 걸로 해야할듯요 ㅋㅋ

앞으로 손목에 파텍필립 감고 다니는 후배사원 보여도 죽이시려나? 어이없어라ㅋㅋㅋ

별 개떡같은걸로 위계질서 지킬라 그러네.

호랑이

2013.06.26 23:10:10
*.118.176.59

추천
1
비추천
0
정말 딱 공기업다운 생각이시네요.
이래서 밖에서 볼 때 공기업이 말이 많지요.
일반 사기업에 비해 공기업은 따로 매출을 올리지 않아도,
성과를 내지를 않아도 국가에서 꼬박꼬박 월급을 주고 있으니,
뭔가 발전을 해야 되겠다,혁신을 해야 되겠다 라는 마인드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렇기에 변화를 하려고 하지도 않고해서 예전부터 내려오던 권위적, 보수적인 모습이 계속 내려오는 것이고요.
이런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
아무리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사는 공기업이라고 할 지라도, 변해야 합니다.
최소한의 돈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야하고요.
그래야 국민들의 피 같은 세금을 아끼면서도 회사는 효율적으로 더 잘 운용될 수 있는 것이죠.
이래서 공기업을 민영화하려고 하나 봅니다.
물론 그리 되서는 절대 안 되지만.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예전에는 공기업이었다가 민영화 된 회사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잘 나가는 IT기업과 합병도 했고요.
그래서 저희 회사에는 기존 공기업 시절 분들과 IT기업 시절 분들이 공존해있지요.
그런데 그 분들 서로 마인드가 180도 다릅니다.
구 공기업 분들은 변화하기 싫어하고, 하던 대로 하려고 하고 하는 분들이고
구 IT 기업분들은 항상 마인드가 오픈되어 있죠.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 돈은 안 들이고 어떻게 하면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
항상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어떤게 옳은 것일까요 ?
공기업이라고 그럴 필요 없다는 편견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외제차도 아니고 쏘나타 한 대 몰고 다닌다고
그게 개인 우월주의나 개인의 목소리를 주장하고 위계질서를 우습게 보는 행위인가요 ?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저는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군대를 예로 들으셨는데,
군대는 특수한 조직입니다.
일반 기업와 군대를 비교하시면 안 되죠 ...

hahaha

2013.07.02 15:20:25
*.87.61.251

'') 이런 마인드들이니 우리나라 공기업들이 수익율이 형편없죠. ㅎㅎㅎ

어디부터 고쳐드려야 할 지 정말 답도 없네요.

그런게 정말 조직을 유지하는 힘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도대체 나이가 몇이신가요??

그런 사고방식의 조직을 "경직" 시킨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사고의 경직이 조직을 "퇴보" 혹은 "정체" 시킨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하긴 대다수 공기업/공무원 지원자들이 그 출발부터 철밥통/안정성 하나보고 지원하는

이 나라 공적조직에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Nieve5552

2013.06.26 18:06:00
*.69.238.188

읭.. 저로선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에 사는건 아니지만 16살때부터 자차로... ;;

폭주케이

2013.06.26 18:15:55
*.128.116.248

전...중소기업 사원입니다..1년일하고 K5로 갓습니다. 물론 전에도 쏘나타3여서 중형차이긴했지만..
눈치 겁나 보였습니다. 팀내에다가는 삿다고 말하니 절 보호해주기 위해서 주차장에서 최대한 멀리대라 이런얘기 있었습니다.
근데 세상이 변했나봅니다.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혼자서만 눈치보고 지낸 세월이엇습니다.
눈치 보지마세요! YF가 고급이라면 고급이고 고급이 아니라면 아닌 그런 차인거같습니다.

leeho730

2013.06.26 21:56:54
*.62.204.7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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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

군대에 있을 때,

계급 순으로 가장 낮은 이병이 가장 좋은 차를 몰고 다녔고,

가장 높은 대위가 가장 허름한 차를 몰았습니다.... 헐...

지금 직장에서도 제 위사람은 저보다 허름한 중고차... 저도 허름한 중고차...

제 부하는 BMW... 신경 전혀 안씁니다.


개인 승용차는 개인적인 일이죠... 그걸 다른 사람이 왈가불가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이러다가 직장에서 보드타러 갔는데 직장 상사가 버튼 모는 걸 보고 가지고 있던 옥세스는 모셔 두고 렌탈데크 써야 할 지도... 헐...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3.06.26 23:02:03
*.165.1.168

이등병이 차를 몰고 다니고.. 대위가 가장높은군대 과연 어느나라 군대인지 모르겠지만요

bmw라..
개인적인 일이고, 법에 저촉되지 않는일이고 사규에 어긋나는일도 아니겠지만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기업에서 녹을 먹는 사람인데..
보편적인 국민들의 시선은 어떨까요?

니들 놀때 공부했으니,아님 집안 배경이 좋으니,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충당해서 운영하는 공기업에서
그 녹을 먹는 사람들이 고가의 외국차를 타고다닌다.

뭐 이런 자유주의도 보기 참 좋겠죠.

제 밑에 직원들이라도 이러지 말아야지요.
아님 저 같은 윗선 만나서 불행한거던지요.

Disemboweler

2013.06.26 23:10:56
*.216.207.180

공기업 중간 관리직 마인드 참 보기 좋네여. 님 밑에분들 불쌍합니다.

공기업 입사할때 인성테스트 같은거 도입해야겠네요. 님같이 꼬인 중간관리직도 조직에 해악인거 아시죠?ㅋㅋㅋ

호랑이

2013.06.26 23:11:28
*.118.176.59

공기업 다니시는 분들은
다들 그렇게 사고가 경직되어 있나요 ?

hahaha

2013.07.02 15:26:17
*.87.61.251

나보다 좋은 차 타면 죽인다는 사람 밑에서 5분도 일하기 싫구요.

그런 사람을 관리자로 앉힌 조직의 인사능력도 굉장히 의심스럽네요.

공조직은 다면평가 안하나요??

한리

2013.06.27 00:12:54
*.70.60.108

공기업이든 머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전 머 일반 직장인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YF는 그중에 꽤나 많이 사는거죠.

전 무리해서 사는 차라고 절대 생각안합니다. 평범한거죠

나중에 결혼할것 대비해서 무리하더라도 한방에 샀다고 하십시요

비싼 차사고 할부값 때문에 뒈지겠다고 엄살 백번 치시면서 후회하고 있다고 막 토로하시면 됩니다 ㅎ

그럼 스리슬쩍 넘어갈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YF는 평범한 차입니다. 걱정마세요. 눈치볼 차가 아니에요

그랜져급쯤되면 눈치 좀 보십시요! 희한하게 또 그랜져는 눈치봐야 되지만 알페온은 또 안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랜져가 좀 이미지가 그렇죠

2013.06.27 01:33:04
*.123.56.241

역시 수직적관계가 강한 대한민국에서나 가능한 일이라 봅니다.

사장과 말단직원이 수평적인 관계인 회사에선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봅니다.

갑과 을의 관계는 한국인들 머리속에 단단히 뿌리내려 있는게 사실이죠. ㅋㅋ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역사는 짧지만, 아무래도 조선시대의 역사를 물려받지 않았다 할 수 없으니...

그 영향도 클테고, 또한 아무래도 일제치하에 꽤 오래 있었기때문에 일본의 영향도 분명히 없진 않겠죠. ㅎㅎ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직책에 상관없이 기름 한방울 안나는 대한민국에서 차를 굴린다는 거 자체가 별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전기차는 아니더라도 최소 디젤하이브리드정도라면 봐줄지도... ㅋㅋ(차값이 엄청나겠지만..)


직책에 관계없이 하이브리드 경차를 의무화 시켜야된다고 봅니다.

탁구

2013.06.27 04:50:13
*.46.237.149

기업문화에 따라 조금 틀릴것 같습니다. 저희 회산 자동차쪽이구 거진 자차 출퇴근 하는 편이라 그런 불편한 시선이 없었습니다. 저 또한 그런걸로 불편하게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군대도 아니고 너무 불편하게 생각안하셨음 좋겠네요.. 적당히 센스 있게 둘러대시길... 가족이 줬다느니 부모님이 사줬다느니ㅋㅋㅋ 무엇보다 yf정도면 아반떼급 바로위의 국민차아닌가요? 국산 상위차종이나 외산차 아니면 그닥 눈치 안주지 싶네요.. 눈치보지마세요

그렇게 눈치 안보는 사람이 하나둘 생기고 늘어가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바뀝니다. 칼퇴도 마찬가지.. 눈치 안보고 자기 할일 확실히 끝내고 퇴근하기 시작하면 다들 칼퇴하는 분위기로 바뀌더군요..

싱님

2013.06.27 13:01:58
*.160.53.43

정말 여기 리플단 어떤분 밑에서 일하는 분들 참 불쌍하네요... 휴

^^

2013.06.27 15:33:25
*.49.154.194

저는 저는 20 살때 부터 중형차 탔습니다 자기 능력이 되면 외제차를 몰던 상관 없지않나요? 우리 회사는 사원 대리 들도 외제차 타는 사람 좀 있는데요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없어요 그걸 가지고 뭐라하는 상사는 열등감 있고 찌질한거 같은데

조폭양이

2013.06.27 16:31:56
*.109.38.34

그런데.. 28이면 그렇게 어린나이도 아닌듯한데요..

아누키

2013.06.27 19:36:34
*.67.189.2

28살에 yf 타는데 왜 눈치를 봐야하죠? ㅎㅎ
진짜 근데 리플 중 ㅇㅇㅇ 분 밑에 직원들 정말 정말 진심 불쌍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기업???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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