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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쉬운 것부터요..
1. 굉음의 원인을 찾는다
- 뚜껑열어서 쿨러를 하나하나 손으로 잡아보면 굉음의 원인을 찾을수 있습니다. 굉음이 나는곳이 문제일 확률이 있어요.
- 씨퓨같은건 굉음이 나도 씨퓨자체는 내구성이 좋아요.. 그땐 쿨러청소정도만하고 다른 원인을 찾으셔요
2. 내장그래픽 있을 경우 활용
- 증상은 전형적인 메인보드 불량증세이나 보통 윈도진입화면까지는 모니터에 출력되는 경우가 많음.
- 내장그래픽 있다면 애드온 카드를 빼고 내장그래픽옵션으로 부팅해보시길
3. 메인보드의 확인
- 육안으로 확인이 힘든경우가 많으나 자세히 보면 간간히 다른것과 다르게 부풀어 오른 캡같은것드리 있는지 확인
- 있다면 100% 메인보드 불량, 육안으로 확인이 안되도 가장 고장잘나는 부품임. 젤 먼저 의심해봐야됨.
- 컴터가 작동하다 작동안하다 하나요? 멘보드 사망전의 회광반조 현상입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사망을 하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_-;;;
4. 파워의 확인
- 파워는 다른걸로 갈아끼기전에는 확인불가, 3번항의 확인과 병행해서 하면 답이 나옴.
5. 기타
- 램이나 씨퓨는 초기불량 아니면 불량이 아예 안난다고 보심됩니다. 램의 경우 접촉불량으로 인해서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나 그런 경우 소리가나며 바로 알수 있습니다. 아예 고장내역에서 빼시고 정 뭣하시면 램같은 경우는 다른 슬롯, 2개가 있다면 하나씩만 꽃아보시구요.. 하지만 헛수고입니다. 하드도 마찬가지 하드 뻑나도 화면은 들어옵니다.
문제는 컴터 수리점에서 원인을 못찾는단건 수리점 사장님이 심각한 돌탱구라던가 부품의 총체적 부실인 경우인데 수리점에서 답안나오는게 이해가 안되긴한데 그정도 상태라면 걍 싼걸로 하나 맞추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보이네요!!
슬림은 웬만하면 사지마시구요.. 진짜 집이 좁아서 안된다면 걍 노트북을 사서 키보드에 연결해서 스타하셔두 됩니다.
그냥 중고처분하시고
새로 싹 ~~ 맞추시는게
수리점은 비싸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