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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금요일 저녁출발 담양도착 봐로 숙박(낼인데 아직도 방을 못잡았어요
아들포함 총3명)
그리고 죽녹원 국수거리가 유명하다던데 어디가 맛있죠?(국수아주 좋아합니다 ^^)
그리고 근쳐 관광할곳도 소개좀..^^ 해주세요 너무 멀지 않은곳으로 저녁엔
서해쪽(꽃지)으로 이동해서 1박 할예정입니다
질문1 담양(죽녹원 근쳐 아이데리고 잘만한방 취식은 안합니다 잠만..)
질문2 담양 관광명소나 추천할만한곳(가까운 곳으로..)
&. 맨날 동해쪽만 주구장창 다녔더니 너무 지겨워서요;;; 혹시 다른 좋은 코스도 추천좀(일단 담양음포함)
음,. 전 제작년에 친구랑 셋이 다녀왔는데,. 원래 메타세콰이어 길 보러 다른지역 이동하려다,.
너무 좋아서 일박 했는데...
제가 갔을때 5월초라.. 대나무 축제인가..했는데..국수거리의 국수 맛은 기본에,싸고 푸짐했어요.
그리고 담양 온천도 가고,. 금성산성도 지금 날씨로는 조금 덥긴 하지만,.금성산성의 산새도 멋지고,.
나름 역사적의 의미(동학혁명?)가 깊은 호남의 3대 철옹성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금성산성안 동자암도 좋았고요(아기자기 한맛?)
죽녹원,소쇄원,금성산성,담양온천 추천하고요,. 담양 온천 주변에 펜션을 가장한 민박이 많이 있습니다.
제작년에 3명가서 4만원에 잤나? (온천서 목욕하고, 나오는 길에..저녁 8시 넘어서..
길가에 보이는 펜션마다 전화해서 요금 흥정하고 제일 저렴함곳으로 ㄱㄱ)
지금도 큰 차이 별루 없을거에요.허접한 곳이 쌀거에요. 소쇄원&죽녹원 에서도 다 멀지 않고 괜찮을거에요.
잘만한곳은.. 딱히 없어용~!!!(담양쪽은..) ㅎㅎ 제 기억상으론..?? 그리고 담양 이라는 곳이.. 1박을 하기에는.. 그닥인 장소임.. 메타쉐콰이어길하고.. 죽녹원 그외는 볼게 그닥 없거든요.. 물론 강가 길이 예쁘긴하지만..-0- 그것도.. 1박을 하기는 조금.. 꺼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ㅎ 전 늘 그근처 돌다가 담양을 들어가서.. 그 두군데를 돌고 그냥 나왔습니다..
죽녹원 국수거리 유명한곳은.. 죽녹원 입구 반대편에 있을꺼에요.. ㅎ 제 기억으론.. 다리 건너자 마자 있던 국수집에 젤 맛났던.. 평상에서 먹던 그국수 맛이..;;; 물론.. 지금은 있는지 잘모르겠음.. 죽녹원 반대편에 먹을거리가 있어요.. ㅎ
결론.. 담양은 죽녹원 메타쉐콰이어 국수거리 아님 떡갈비 먹고 꽃지로 이동.. 꽃지에서 1박을 한다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ㅎ
더 좋은 내용은 밑에분이 써주실거라는 기대!!! ㅎㅎ